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8 금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3˚C
맑음
광주 7˚C
맑음
대전 5˚C
맑음
울산 8˚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도로굴착공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서울시,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 의무화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지하 매설 과정에서 동영상 기록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연간 약 3만5000여 건에 이르는 굴착 공사 과정에서 반복돼 온 하수관 손괴로 인한 배수 기능 저하와 상수관 인접 시공에 따른 누수 복구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 관리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새 제도는 오는 10월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부터 적용된다. 공사 시행자는 상하수도 관리기관 협의 조건에 따라 준공계 접수 전 현장 촬영 영상을 제출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에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시스템 개선은 내년으로 예정된 만큼 △준공계획 접수 전 영상 제출 △협의 조건 이행확인서 발급 등은 당분간 상하수도 관리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한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 관리로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공사 품질 또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인프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9:18: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카카오, '원화 스테이블코인' 개발 착수…김범수 사법 리스크 해소 후 '광폭 행보'
2
[크래프톤 심층해부 ①] '1조 클럽'의 역설…왜 개인 투자자는 크래프톤을 떠나는가
3
[현장] 대기업은 준비됐지만 협력사는 멈췄다…CBAM이 드러낸 공급망 탄소데이터 격차
4
C커머스 이어 C뷰티까지…K뷰티·국내 유통시장 전방위 압박
5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20조 빅딜' 임박… 합병 후 나스닥 직행한다
6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 뚫렸다…텔레그램 위장 악성코드 유포 논란
7
[크래프톤 심층해부 ②] 개발 명가의 추락…'인조이'와 IP 리스크에 흔들리다
8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 입찰제한 소송 승소...'공공사업 제약 풀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규제 공화국'에 갇힌 배터리·철강·정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