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2˚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23˚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비스로봇'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로봇, 자율주행차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삼성SDI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된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한다. 삼성SDI는 지난달 24일 현대자동차·기아와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부스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서비스로봇 '달이'와 다목적 모바일 플랫폼 '모베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동주행셔틀 '로이'가 전시된다. 이 상품들의 공통점은 삼성SDI의 21700(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됐다는 점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이가 삼성SDI의 배터리를 직접 소개한다. 또 방문객들은 로이 자율주행셔틀을 가상 탑승하는 등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모델도 공개된다. 해당 차량에는 삼성SDI의 프리미엄 각형 배터리 180개가 탑재됐으며, 641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와 차세대 혁신 배터리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21700 원통형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와 출력 등 성능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안정적 생산과 공정 기술을 축적해온 삼성SDI는 차별화 기술을 적용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장수명 특성과 안전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2025-03-04 08:08: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6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7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8
신뢰 회복 나선 중흥건설…건설업계 'PF 관행' 새 국면 맞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