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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광주광역시 고용기관과 협약…호남 중장년 채용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광주고용복지+센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와 함께 중장년 인력양성·재취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정한모 CFS 정책 실장, 정광균 광주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과장,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물류업 분야 취업 희망 중장년의 역량 강화 교육지원 △사업장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유통물류업 분야 중장년 취업 연계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지난해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를 준공하고 전라남도 장성군 서브허브를 구축하는 등 호남권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두 곳에서 지역민 2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정한모 CFS 정책 실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지역의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CFS는 지혜와 경험으로 무장한 4050세대들이 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14:23:31
쿠팡, 충북 제천에 1000억원 투자…AI 기반 물류센터 착공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충북 제천시에 1000억원을 투자해 AI(인공지능) 기반 제천첨단물류센터를 짓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제3산업단지에서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제천첨단물류센터는 AI 기반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5만2900㎡(약 1만6000평) 규모로 건립한다. 오는 2026년 6월 준공, 2027년 상반기 운영 시작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 충청 및 강원권 ‘로켓배송’ 확대를 위한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천물류센터는 쿠팡이 지난해 초 밝힌 대규모 물류 투자 계획의 하나다. 쿠팡은 내년까지 약 3조원을 추가 투자해 9개 지역에 물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전국을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충남 천안과 남대전, 광주 물류센터는 운영을 시작했고 경북 김천, 부산 강서, 경기 이천 물류센터는 지난해 공사에 들어갔다.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인 ‘서브허브’는 경북 칠곡 시설이 지난해 말 가동됐고 울산 시설은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쿠팡의 첨단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0:23:27
'쿠세권' 넓히는 쿠팡, 전남 장성 서브허브 구축에 150억원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호남권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150억원을 투자, 전남 장성군에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를 구축한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배송 자회사 CLS가 이날 오전 전남 장성군청에서 장성군과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 장성 서브허브는 장성군 서삼면 용흥리 일대에 구축되며, 다음 달 개소를 목표로 한다. 연면적 13,223㎡(약 4000평) 규모다. 장성 서브허브가 담당할 배송권역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나주시, 순천시, 여수시, 목포시, 무안군을 아우른다. 전남권 로켓배송 권역이 더욱 넓어지면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외지의 ‘식품 사막’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용준 CLS 대표는 “장성 서브허브 투자는 최근 호남권 로켓배송 주문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오는 2026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지방 등 전국에 9개 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1-17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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