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1 토요일
맑음
서울 15˚C
구름
부산 17˚C
구름
대구 16˚C
맑음
인천 15˚C
맑음
광주 16˚C
맑음
대전 16˚C
맑음
울산 17˚C
맑음
강릉 15˚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머너즈 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PU 2년 연속 우승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홍콩의 PU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아태 지역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대회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이번 지역컵은 월드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PU를 포함한 상위 3명의 선수가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컴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백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8강부터 결승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지난해 우승자 PU와 일본의 TAKUZO10이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PU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컵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3·4위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KELIANBAO가 승리해 마지막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상위 3인에게는 월드 파이널 진출권과 함께 총 2만 달러(약 28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시아퍼시픽 컵을 끝으로 ‘SWC2025’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12명의 최종 라인업을 모두 확정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각지에서 선발된 최강자들은 오는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25-10-20 17:00:22
컴투스 'SWC2025' 아메리카 컵, 12일 브라질서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의 두 번째 지역컵인 아메리카 컵이 오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올해 아메리카 컵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서머너즈 워’의 팬덤이 두터운 남미 지역에서 개최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전 선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메리카 컵 2연패에 빛나는 ‘TRUEWHALE’을 비롯해 2022년 우승자 ‘RAIGEKI’, 작년 3위 ‘ZEZAS’ 등 역대 강자들이 대거 출격해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브라질 출신 선수들도 포함돼 있어 더욱 열띤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3위를 기록한 선수들은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2025-10-10 10:16:50
컴투스, 2분기 영업익 14억... 6분기 연속 흑자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스테디셀러 ‘서머너즈 워’의 흥행에 힘입어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작을 쏟아내며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12일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4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고 영업이익도 소폭 증가하며 2024년 1분기 이후 이어진 흑자 행진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이번 실적은 출시 1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프로야구 시즌 효과를 본 야구 게임 라인업이 견인했다. ‘서머너즈 워’는 장기 흥행 저력을 과시했고 야구 게임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 비중은 67%에 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컴투스는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 동력을 본격화한다. 가장 먼저 3분기 중 MMORPG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를 정식 출시한다. 지난 6월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과 세계관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강력한 IP 기반 신작들이 대기 중이다. 오는 9월 ‘도쿄게임쇼’에서 공개될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비롯해 ‘전지적 독자 시점’, ‘데스티니 차일드’ 등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프로젝트 ES’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2025-08-12 09:24:19
컴투스, '서머너즈 워-철권8' 컬래버 오락실 행사 성료…유저 소통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격투 게임 ‘철권8’의 협업을 기념해 연 오프라인 행사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11주년을 맞은 게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저와의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행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새서울 콤콤오락실’에서 열렸다. 컴투스는 사전 등록한 수많은 유저들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 행사를 즐겼다고 밝혔다. 90년대 오락실 문화를 상징하는 ‘철권’과의 협업 의미를 살려 실제 오락실을 행사 장소로 선택한 점이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은 펀치와 농구 게임 등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 ‘신비의 소환서’를 증정하는 ‘아케이드 스탬프 챌린지’를 비롯해 인형 뽑기, 컬래버 미니 게임 플레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스탬프 챌린지 일일 랭킹 상위권에게는 제라투 피규어와 체스 세트 등 프리미엄 경품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1대 1 철권8 대전도 마련됐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진행된 대결에서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게임 재화가 지급됐으며 5연승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서머너즈 워’ 옥스포드 블록이 특별 경품으로 주어졌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출시 1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를 위해 이번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와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5-08-11 16:59:58
컴투스, 1분기 매출 1680억원, 영업익 17억원…야구 게임·신작 기대감 '쑥쑥'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8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06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주력 게임들의 다양한 협업과 업데이트가 주효했으며 특히 국내외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야구 게임 라인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성장한 점이 기여했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67.6%에 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1주년 프로모션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일본 시장 확장 등을 통해 기존 핵심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신작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키우기 디펜스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를 시작으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프로젝트M’(가칭)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더 스타라이트’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최정상급 개발진 참여로 기대를 모으며 오는 6월 사전 예약에 돌입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지적 독자 시점’, ‘도원암귀’ 등 인기 IP 기반 게임과 유명 개발자 김대훤 대표의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ES’,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키우기 게임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내부 AI 조직 ‘AX HUB’를 신설하고 전문 기업 소이랩엑스와 협력하는 등 AI 기술 연구에도 속도를 내며 게임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 전반에 걸쳐 활용을 확대, 전사적 업무 효율과 성과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
2025-05-13 09:12: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삼성바이오에피스, ADC 인투셀 '픽'한 이유는…차세대 성장동력 선점 전략
3
[단독] 토스증권, 출범 이후 약 4년간 본점 정보 공시 누락
4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5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빅딜 성사...구조조정·개편 '꿈틀'
6
[2025APEC] 젠슨 황이 들고 올 '선물'은 무엇…15년 만의 방한에 韓 반도체 업계 '들썩'
7
[2025국감] 산자위 국감, 남정운 "정상적 M&A 과정" vs 조용수 "한화솔루션, 과정·결과 불법"
8
광주 화정아이파크 또 사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불감증' 논란 재점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