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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러시아서 상표 8건 신규 등록...재진출하나
러시아에서 철수하기 전 현대차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현대차와 기아가 최근 현지에서 다시 상표를 등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러시아 연방 지적재산서비스(로스파텐트)에 현대 ix10, ix40, ix50 등 3개 상표를 등록했으며 기아도 지난달 기아 마이 모빌리티 등 5개 상표를 등록했다. 해당 상표들은 자동차와 예비 부품, 액세서리 관련 부문에 등록됐다. 또한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등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와 관련된 최소 17건의 상표 등록을 진행했다. 이 같은 상표 등록은 현대차와 기아가 지적 재산권과 상표권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러시아 현행법에 따르면 상표권자가 3년 이내 해당 상표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표권이 취소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종전 이후 다시 러시아 시장에 진입할 것을 염두에 둔 것이란 풀이도 나온다. 앞서 현대차·기아는 지난 2021년 연간 37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당시 현대차·기아의 해외 판매량(540만대)의 6.8%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과거 러시아에서 인기 브랜드였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현지 생산을 중단했고 지난 2023년 말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등의 자산을 현지 기업에 매각하고 철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상표 등록을 통해 당장 재진출하진 않을 지라도 현대차가 러시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옵션을 생각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5-08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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