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3 화요일
흐림
서울 3˚C
맑음
부산 7˚C
맑음
대구 7˚C
구름
인천 2˚C
흐림
광주 -0˚C
구름
대전 -2˚C
흐림
울산 2˚C
맑음
강릉 2˚C
맑음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삼표레미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 공급안에 또 직격…"닭장 아파트 될 수도"
[이코노믹데일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을 두고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입지별 특성과 기존 도시계획 원칙을 고려하지 않은 접근이라는 점을 문제 삼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3일 서울 성동구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계획을 직접 거론했다. 그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알짜배기 비즈니스 활성화 업무지구로 가치가 큰 스마트시티의 전형으로 설계됐다”며 “업무와 주거 비율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가구 수를 늘리면 업무지구 비율을 줄이거나 닭장 아파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포함해 태릉CC, 과천 경마장 등 수도권 주요 부지에 2030년까지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용산과 태릉CC를 둘러싸고 서울시와의 사전 협의가 충분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오 시장은 전날 국회를 찾아 “서울시가 장기간 검토해 온 적정 공급 규모와 지역 여건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오 시장은 이날도 “한 공간 내 직장과 주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적정 비율이 마련돼야 도시 계획이 세워진다”며 “이미 관계 부처와 협의해 설정한 비율이 있는데 위기 국면이라 해서 털어먹으면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은 서울시가 추진해 온 사전협상 방식의 개발 성과를 부각했다. 이날 찾은 삼표레미콘 부지는 오는 5일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시는 토지 정화 작업 이후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부지에는 주거와 업무, 상업·문화시설이 결합된 고층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금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창업 지원 시설 조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번번이 무산된 사업 계획으로 장기간 표류해 온 삼표레미콘 부지가 ‘사전협상제도’라는 돌파구를 만나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거듭나게 됐다”며 “성수동뿐만 아니라 사전협상제도를 도시 곳곳의 낡은 거점을 미래 성장의 무대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활용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4:49:00
수시 접수 전환 후 첫 선정…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인센티브를 통해 창의적인 건축 설계를 유도하는 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지가 추가로 선정됐다. 공모 방식에서 수시 접수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첫 선정 사례로 현재까지 총 20곳에서 혁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종로구 효제동 관광숙박시설 ‘어번 플라타너스’와 서초구 양재동 복합개발사업 ‘네오플랫폼’을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은 ‘성냥갑 아파트 퇴출 2.0’으로 불리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는 사업장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성수동 이마트 부지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부지와 용산 나진상가 부지 등 4곳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관철동 대일화학 사옥 부지, 서초동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 등 15개 사업 구역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사업계획 검토 등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어번 플라타너스’는 도심에서 단절돼 있던 저층부 공간을 목 구조의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적 곡선을 현대적 건축 구조로 재해석했고 저층부에는 이벤트 광장과 전망 공원, 전시 라운지 등 시민 공유시설을 조성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네오플랫폼’은 양재 인공지능(AI) 특구의 핵심 거점으로 첨단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입체 복합도시 구현을 콘셉트로 한다. 저층부에는 AI 관련 전시·체험 공간이 상시 운영된다. 메인 타워 최상층에는 서울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정원형 실내 전망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혁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제도 개선에도 나섰다. 기존 연 1~2회 공모 방식을 수시 접수 방식으로 전환해 민간사업자가 자체 사업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단계별 고려 사항을 담은 세부 운영기준도 마련해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관련 자료는 서울도시공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계 의도가 시공 과정에서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계자가 공사 전 과정에 참여하는 ‘설계의도 구현’ 적용 역시 확대한다. 시민 공유공간과 입체 녹화 등 특화 요소가 계획대로 조성되도록 사업 시행자와 서울시, 자치구 간 협약을 체결하고 점검·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설계의도 구현’ 제도는 서울시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제도화해 시행 중이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확관은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이 언제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은 낮추고 공공성 관리는 더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 복지를 실현하고 서울을 세계적인 ‘K-건축 전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1:33: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해킹 보상' 오늘 마감... 6개월간 100GB·OTT 무료 제공
2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3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4
엔비디아 돈으로 AMD 키우는 오픈AI? 젠슨 황이 '배신감' 느낀 결정적 이유
5
리튬 생산 개시, AI 공장 가동... '소재·기술'로 100년 기업 닦는다 [포스코의 대전환 철(鐵)에서 미래(Future)로 ③]
6
'칼 빼든' 금융당국, 롯데손보 개선안 불승인…KDB생명 절차 밟나?
7
삼성·SK, 'HBM4' 리스크 양산 돌입… 엔비디아 '루빈' 향한 '속도전'의 내막
8
"음악 영상엔 광고 뜬다"... 반쪽짜리 라이트 요금제, 가족 결합은 '여전히 미도입'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