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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서울대와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기는 서울대와 소재·부품 분야와 AI 공정 등 제품개발의 전 영역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산학센터인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하는데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와 서울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 향후 5년간 소재·부품 및 AI를 활용한 공정 등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서울대 1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과제는 MLCC 제품 재료·공정 연구 및 메커니즘 해석 기반의 원천기술 확보로 이뤄져 있다. 또한 과제에 참여하는 석·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기는 ▲소재 ▲다층박막성형 ▲미세회로 구현과 같은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IT 및 전장 분야의 차세대 부품을 개발중이다. 이를 위해 중앙연구소에서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각 사업부의 연구개발 조직을 통해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협약은 삼성전기의 기술 경쟁력은 물론 한국 소재·부품 산업의 뿌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첨단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서울대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이러한 블록펀딩 형태의 산학협력은 대학에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2025-09-23 09:49:20
LG에너지솔루션–서울대, 산학협력센터 통합 확대… 차세대 배터리 인재 키운다
[이코노믹데일리]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차세대 배터리 및 소재 관련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LG엔솔은 8일 오후 서울대에서 ‘산학협력센터 설립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해온 산학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서울대 화학부, 화학공학부 중심으로 이뤄졌던 협력 대상은 기계공학부까지 확장돼 총 3개 학부를 아우르는 통합 산학협력센터로 확대된다. 협력과제도 늘리기로 했다. 실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화학부 분석 과제 5건, 화학생물공학부 차세대 배터리·셀 과제 4건 등 총 9건으로 진행되던 산학협력과제는 기계공학부의 해석·시뮬레이션 과제 등 4건이 더해져 총 13건으로 늘어나게 됐다. LG엔솔은 30년간 쌓아온 배터리 설계와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대는 기초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탄탄한 연구 기반과 우수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엔솔은 현재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 다양한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대표적으로 계약학과와 공동연구센터(FRL)등을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연세대·고려대·포스텍·한양대·KAIST와 해외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독일 뮌스터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 전무는 “서울대와의 통합 산학협력센터 출범은 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R&D 협력을 넘어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선도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9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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