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4˚C
비
부산 17˚C
비
대구 19˚C
안개
인천 13˚C
비
광주 17˚C
비
대전 16˚C
비
울산 20˚C
비
강릉 16˚C
비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산림과학기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임업 현장에 AI 접목해 위기 극복,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한다
[이코노믹데일리] 내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R&D) 예산이 올해보다 6.7% 증가한 1408억으로 확정됐다. 이는 농림분야 평균 증가율인 4.7%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후 위기, 고령화, 생산성 저하 등 임업 현장이 당면한 위기를 혁신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26일 대전 케이더블유컨벤션에서 '제3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위원회는 내년 산림과학기술 R&D 투자계획과 2026년 신규 추진 예정인 R&D 10건에 대한 투자 방향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인 2025년 투자 계획에는 구체적으로 △2025~2029년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산사태 현장 대응을 위한 282억원 △2025~2030년 산림 종자 빅데이터 딥러닝 통한 디지털 기반 우수 종자 생산공급을 위한 113억원 △2025~2029년 로봇 기술 기반 단기 소득 임산물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을 위한 67억원 등이 있다. 또한 2026년 산림 R&D 투자 방향은 융복합 민관협업을 통한 디지털 산림 관리로 현장 생산성·경제성을 높이는 실용적 R&D 강화에 방점을 둔다. 각 분야의 사례로 산림재난 분야에서 AI를 기반으로 대형산불 대응 및 산림병해충 피해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농림위성 활용 극대화 위한 이종센서 융합기술 개발(임업경영 분야) △대공간 목조건축 핵심 요소 기술개발(목재산업 분야) 등이 있다. 각 연구는 지난 6월 발표한 '산림과학기술 R&D 중장기 로드맵'과 정합성을 맞춰 연차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임업 현장의 생산성과 소득향상 등 당면과제 극복을 위해 첨단과학 기술 접목과 융복합이 필수적"이라며 "혁신·도전·실용적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통해 스마트 산림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7 10:31: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초강수… "2차 피해 원천 차단" 넘어 신뢰 회복 총력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징둥닷컴, 韓 물류센터 구축…국내 이커머스 '비상'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