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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로레알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를 선임했다. 4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로드리고 피자로는 총 32년간 로레알 그룹 내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온 화장품 업계의 베테랑 경영인이다. 1993년 로레알 포르투갈 입사 후 로레알 그룹 내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시장에서 비즈니스 실적을 거둔 핵심 인물로 꼽힌다. 그는 베네수엘라, 헝가리 등에서 컨슈머 뷰티 사업부(CPD) 총괄직을 거쳤으며 베네수엘라, 포르투갈,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사장직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로레알 그룹 남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북아프리카(SAPMENA) 지역의 최고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로서 커머셜, 마케팅, 오퍼레이션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해 로레알 SAPMENA 지역의 비약적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이사는 “세계 4위 뷰티 수출국이자 전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의 발원지에서 로레알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 생태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의 혁신을 전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4 10:15:04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북아프리카 6개국 추가 진출
[이코노믹데일리] HK이노엔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부크 제약과 계약을 확대해 북아프리카 6개국(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모로코, 예멘, 리비아)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완제품을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중동∙북아프리카 10개국 계약에 이은 추가 진출이다. 이로써 케이캡은 한국을 제외한 53개국에 진출했으며 회사는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 목표의 절반을 넘어섰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이 해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혁신 신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국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마일 셰하다 타부크 제약 대표는 “HK이노엔과의 파트너십은 우리 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더 많은 국가로의 진출뿐 아니라 향후 새로운 제품군 확대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게 돼 기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우리의 공동 목표를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케이캡’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빠른 약효와 장기 복용 안전성을 특징으로 하며, 현재 54개국에 진출해 15개국에서 출시됐다. 국내에선 2024년 기준 1969억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진행한 임상 3상에서도 미란성 식도염(EE) 및 비미란성 역류질환(NERD)에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해 미국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25-05-07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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