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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2종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얻은 담보는 '주택화재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주택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풍수재·지진·대설)'이다. 기존 반려동물 위탁비용 담보는 소유주의 상해·질병 발생 시에만 보장했지만 이번 신담보는 화재와 같은 재해 상황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담보는 ‘MY리치하우스가정종합보험’에 탑재됐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양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광주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 5000만원 기부 신한라이프가 여름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이번 후원금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아동센터 50개소 1200여명 아동의 급식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AI·디지털 기술로 보험금 신속 지급 업계 최고 달성 교보생명이 지난해 하반기 기준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 기간에서 생명보험사 중 최고 수준인 0.24일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생보·손보업계 보험금 평균 지급 기간은 0.67·0.69일로 업계 평균보다 약 3배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했다. 또한 보험금 청구 건수 대비 부지급 건수인 부지급률도 1% 미만으로 주요 생보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에 관해 교보생명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모델 △청구서류 광학문자인식 고도화 △심사 완료 후 즉시 송금 시스템 등 AI·디지털 기반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09 17:19:59
손보사 신속 지급 빨라져...흥국화재 '선두', 라이나·하나 등 1일 넘겨
[이코노믹데일리]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소요 기간이 점차 단축되는 가운데 가장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한 곳은 흥국화재로 나타났다. 반면 라이나·하나·농협·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은 지급까지 1일 이상 걸려 업계 평균보다 긴 시간이 소요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16개 손보사의 장기보험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 기간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평균 기간은 0.69일로 전년 동기(0.75일) 대비 8% 감소했다. 신속지급은 보험금 청구 시 3일 안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로 지난 2023년 금융감독원이 계약 유지 및 보험금 개선을 위해 관련 공시 항목을 추가했다. 공시 신설 이후 손보 업계는 매 분기 지급 기간을 단축해 지난해 하반기에는 첫 집계인 2023년 상반기 신속지급 평균 기간(0.81일)보다 14.81% 빨라졌다. 가장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사는 흥국화재다. 흥국화재의 지난해 하반기 신속지급 평균 기간은 0.23일로 전년 동기(0.39일) 대비 41.03% 감소했다. 이전 공시들에선 2~3위 수준을 유지했으나 매 분기 기간을 줄여나가며 최근 가장 빠른 보험금 지급 기간을 기록했다. 신속지급 평균 기간이 가장 긴 보험사는 라이나손해보험이다. 라이나손해보험의 지난해 하반기 신속지급 평균 기간은 1.87일로 전년 동기(2일) 대비 감소했으나 지난해 상, 하반기 전부 1위로 집계됐다. 농협·카카오페이·하나·신한EZ손해보험도 보험금 신속지급에 평균 1일 이상 시간이 걸려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각 보험사의 지난해 하반기 신속지급 평균 기간은 △카카오페이손보 1.48일 △하나손보 1.36일 △신한EZ손보 1.18일 △NH농협손보 1.14일 순이다. 전체 보험금 지급 건수 대비 신속지급 평균 비율은 96.67%로 전년 동기(97.11%)보다 0.44%p 줄었다. 업계 중에서는 MG손해보험이 98.76%로 가장 높았으며 흥국화재가 98.47%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모든 손보사가 95% 이상을 유지해 업계 전체적으로 높은 지급률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비자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지만 개선할 점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부회장은 "보험금 지급 기간이 빨라지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점진적으로 소비자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보험금 지급 지연이나 부지금 등 개선해야 할 사안도 남아있다"고 말했다.
2025-05-23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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