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2˚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4˚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상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SKT, 한 달 만에 영업 재개… 16일부터 eSIM 신규 가입 허용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중단됐던 신규 영업을 약 한 달 만에 부분적으로 재개한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6일부터 전국 2600여개 T월드 대리점에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는 이심(eSIM)을 통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는 유심 교체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영업정지 행정지도를 일부 완화한 데 따른 조치로 보여진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월 발생한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 대상 무상 유심 교체를 결정했다. 하지만 교체 수요가 폭증하며 유심 재고 부족 사태가 벌어졌고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5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의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도록 행정지도를 내렸다. 고객의 유심 교체에 역량을 집중하라는 취지였다. 이번 부분 영업 재개는 유심 교체 작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과기정통부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의 교체가 완료된 때'를 영업정지 해제 시점으로 제시해왔다. 15일 기준 누적 802만명이 유심 교체를 마쳤고 남은 예약자는 183만명 수준으로 줄었다. SK텔레콤은 이달 둘째 주와 셋째 주에 총 350만개의 유심을 추가로 확보해 남은 예약 물량을 소화하고도 충분한 재고를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물리 유심 카드를 이용한 전면적인 영업 재개는 예약자 교체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일 이후가 유력하다. SK텔레콤은 우선 16일부터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개통이 가능한 eSIM을 통해 급한 불을 끄고 20일 이후 유심을 통한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업무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 달 넘게 이어진 영업정지로 SK텔레콤 대리점주들의 불만은 누적돼 왔다. 대리점협의회는 신규 영업 중단에 따른 손실 보전과 가입자 이탈 피해 보상안 마련을 회사 측에 촉구해왔다. 이번 부분 영업 재개가 대리점들의 숨통을 다소 틔워줄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2025-06-15 22:47:13
예스24 해킹 사태 나흘째 '먹통'…거짓 해명·보안 불감증 논란 확산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랜섬웨어 해킹 공격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지 나흘째를 맞으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책 주문과 공연 예매 등 모든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예스24 측의 미흡한 대응과 과거 보안 점검 거부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예스24 앱과 홈페이지는 지난 9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서버 설정 파일과 스크립트 파일 등 주요 부문이 손상돼 현재까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백업 서버 역시 활성화되지 않아 복구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보안 업계의 설명이다. 예스24는 11일 2차 입장문을 통해 "늦어도 일요일(15일) 내에는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예스24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의 협력 여부를 두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표해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예스24는 "KISA와 협력해 원인 분석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KISA는 "11일 오후 10시 현재까지 예스24는 KISA의 기술지원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예스24는 KISA의 반박 이후인 12일 오전에야 기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입장 번복도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 예스24는 해킹 발생 초기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공지했으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향후 추가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 확인 시 개별 연락을 드리겠다"며 유출 가능성을 시사하는 공지를 올렸다. 현재 경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예스24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해킹범 추적 등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번 사태를 두고 업계에서는 예스24의 보안 불감증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스24는 2023년 7월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진행한 보안 실태조사 및 모의해킹을 거부했으며 당시 KISA 주관 훈련을 받았다고 해명했으나 KISA는 "예스24가 당시 KISA의 모의해킹 또는 모의훈련에 참여한 기록이 없다"고 밝혀 또다시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졌다. 잇따른 보안 점검에 불응하고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이 결국 대형 해킹 사고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해킹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책 주문은 물론 공연 예매 취소까지 잇따르며 예스24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전자책 사 모은 것 어떻게 되냐", "개인정보 다 털리고 판매 수치도 문제 생길 듯" 등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예스24 측은 이번 해킹 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으나 성난 민심을 달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교보문고, 알라딘 등 동종 업계도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자체 보안 점검에 나서는 등 긴장하는 분위기다.
2025-06-12 18:01:52
SKT, 유심 교체 618만명 돌파…20일경 마무리 후 신규가입 재개 전망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의 유심(USIM) 교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달 20일경 마무리될 전망이다. 유심 교체가 완료되면 중단됐던 신규가입 영업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SK텔레콤은 전날 15만명이 추가로 유심을 교체해 누적 교체 인원이 618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잔여 예약 고객은 316만명으로 이 중 예약 후 미방문자 약 44만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교체 대기자는 200만명대 중반으로 추산된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일일 교체 숫자가 20만~30만명에서 15만명으로 낮아진 부분은 아무래도 일요일 방문객 감소와 일부 매장 휴무 영향"이라며 "다음 주부터는 다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유심 교체 대기 수요는 20일까지 모두 소화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약 2000만명의 유심 교체를 완료할 경우 유심 자체 비용만 약 1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심 개당 비용은 7700원이며 이외에 유심 교체 관련 유통망 업무 처리 비용으로 300억~400억 원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임봉호 MNO사업부장은 “비용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비용 처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심 교체 작업이 진척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신규 가입 중단 해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장은 “(신규 가입 중단 등) 전체적인 현황에 대해서는 정부 쪽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주 중으로 신규 가입 중단에 따른 대리점 보상안 등에 대해서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외박이나 외출, 휴가 사용이 어려운 최전방 근무 군 장병들을 위해 국방부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강원 고성 지역 장병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9일과 10일에는 철원 지역 장병 1000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이번 해킹 사태로 인한 위약금 면제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희섭 센터장은 "위약금 문제가 단순한 게 아니다. 고객 간 형평성 문제도 있고 SK텔레콤만의 문제가 아니라 협력업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추후 조사 결과 등을 다 받아들여서 발표할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SK텔레콤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구성된 고객신뢰회복위원회와 정기 및 수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점검과 외부 보안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6-05 11:41:42
SKT, 전 고객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완료…'찾아가는 교체 서비스' 내주 초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USIM) 보호 서비스 가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초부터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벽지 고객 등을 위한 '찾아가는 유심 교체·재설정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SK그룹 차원에서는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류정환 SK텔레콤 인프라 전략기술 센터 담당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외 유심보호서비스가 시작된 12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모든 가입자의 가입을 완료했다"며 "사실상 전 고객의 가입 조치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허점으로 지적됐던 해외 체류 고객 역시 별도의 절차 없이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적용받게 됐다. 유심 교체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날 자정까지 10만명이 추가로 유심을 교체해 누적 교체 고객은 169만명으로 집계됐다. 잔여 유심 교체 예약 고객은 707만명이다. 이와 함께 실물 유심 교체 없이 동일한 보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심 재설정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도 전날 1만6000명에 달했다.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도 이어진다. 임봉호 MNO(이동통신) 사업부장은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는 15일까지 운영하고 해당 인력을 2천600개 T월드 매장에 재배치해 현장 교체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예약한 매장에서만 교체가 가능하지만 상황이 안정되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교체할 수 있도록 변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매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벽지 거주 고객이나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유심 교체·재설정 서비스'는 다음 주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임 사업부장은 "고령층 고객은 유심에 저장된 연락처 등을 옮기는 것이 불편하므로 가급적이면 유심 재설정을 하고 유심칩이 오래돼 재설정이 안되면 교체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그룹 차원에서도 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나선다. SK그룹 최고 의사결정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정보보호 혁신특별위원회'가 이날 출범했다.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위원장을, 윤풍영 SK주식회사 AX 사장이 부위원장을 맡으며 권헌영 고려대 교수가 외부자문위원장으로 참여한다. 혁신위는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모의 침투 테스트(모의 해킹)'를 실시하고 SK텔레콤의 정보보호 체계를 글로벌 기준에 맞춰 재정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그룹 전체 주요 관계사와 생산시설의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강화하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SK텔레콤 자체적으로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위원회 구성이 임박했다. 김 센터장은 "SKT 차원의 고객신뢰회복위는 빠르면 다음주 초쯤 구성 및 활동 계획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며 "두 위원회가 별개로 운영되지만 긴밀히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내부 조직 체계 개편도 검토 중이며 추후 관련 전략 발표 시 함께 공개할 방침이다. 유통망 피해에 대해서는 매장별 상황을 파악 중이며 신규 가입 중단에 따른 보상안도 별도로 마련해 대리점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5-05-14 14:21:44
SKT, "유심 못 바꾸고 출국해도 책임진다" 고객 피해 책임지고 신뢰 회복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고객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하고 해외로 출국했을 경우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SKT는 3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연 일일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명확히 했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FDS)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기에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 출국했다고 정보가 다 털리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비행시간이 임박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하고 출국했을 때 이번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책임지고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정환 인프라 전략기술센터 담당(부사장) 역시 해외 현지 유심으로 교체하면 "유심이 바뀌면 해킹당한 유심과 달라지기에 해킹당할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황금연휴 해외 출국객이 몰리면서 공항 로밍센터는 유심 교체를 위한 고객들로 붐볐다. 기존 '유심보호서비스'가 로밍 상품과 동시에 이용할 수 없어 출국 전 교체 수요가 많았던 탓이다. 김 센터장은 "연휴가 되면서 고객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 사과드린다"며 "출국하지 않는 일반 고객이 공항 로밍센터를 방문하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SK텔레콤은 연휴 기간 임직원 700여 명을 3교대로 투입해 로밍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나 출국 시각이 임박한 고객을 위한 별도 패스트트랙은 운영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오는 14일부터 로밍 상품과 함께 이용 가능한 '유심 보호 서비스 2.0'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정상 단말기와 비정상 단말기를 구분하는 기술을 해외에서도 활용하도록 개선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다만 방어 기술이 노출될 경우 해커에게 악용될 수 있어 구체적인 기술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신규 가입 유치 중단 조치를 기존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전체 판매점과 온라인 채널로 확대했다. 판매점에 대한 영업 손실 보상안은 추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현재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고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1714명 유심 교체 고객은 92만 명으로 집계됐다. 5월 말까지 총 500만 개의 유심을 순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엑스'(X)에 올라온 SK텔레콤 고객 개인정보 판매 게시글에 대해서는 이번 해킹 건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 센터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에서 나왔듯 고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현재로서 이 게시글은 당사 해킹 건과 다른 건"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통신 3사 및 주요 플랫폼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이번 침해사고를 계기로 정보보호 체계 전반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와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SK텔레콤은 일부 장기 고객 이탈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정하며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번호이동 고객 위약금 면제 여부는 법률 검토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025-05-03 13:53: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6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7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8
신뢰 회복 나선 중흥건설…건설업계 'PF 관행' 새 국면 맞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