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2˚C
구름
부산 20˚C
맑음
대구 25˚C
안개
인천 20˚C
맑음
광주 21˚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22˚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보건산업진흥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백신, 맞지않고 뿌린다...비강투여백신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주사 대신 코에 뿌려서 접종하는 비강투여백신이 주목받고 있다. 비강투여백신은 통증과 거부감이 적어 안전하고 쉽게 투여할 수 있는 장점으로 어린이와 고령층 대상 접종 시 활용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비강투여백신 시장은 2022년 기준 3억7523만 달러(약 5370억원)를 기록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5억3347만 달러(약 764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03년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로 비강 투여 백신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만성 B형간염, 코로나19 등을 대상으로 한 비강 투여 백신 11종이 허가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6종이 FDA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플루미스트4가 인트라나잘 스프레이’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상태다. 업계는 "어린이용 백신 수요 증가가 의약품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점막 손상 △호흡기 문제 △약물 내성 발생 우려를 제기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개별 면역 반응과 적절한 투여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환자 추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보조제나 전달 장치와 함께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비침습, 무통, 어린이·노인용, 높은 접근성 등으로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31 09:39: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