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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벤츠에 '2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AG)와 2조원 규모의 전기차(EV)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벤츠와 총 2조601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8.0%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8년 3월 1일부터 2035년 6월 30일까지다.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와 체결한 배터리는 유럽과 북미 전기차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방한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LG 핵심 계열사 CEO들과 회동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9월에도 벤츠와 107GWh(기가와트시) 대규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지역 내 총 75GWh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유럽 지역 내 총 32GWh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 두 건으로 총 계약 물량은 107GWh에 달한다. 당시 두 건의 계약 규모는 15조원대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계약 금액 및 계약 기간 등의 조건은 추후 고객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고객사와 협의에 따라 공시 내용 외 세부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2025-12-08 11:07:13
벤츠 회장 "한국 기술 없으면 벤츠 없다"…LG·삼성과 '아시아 조달 허브' 설립
[이코노믹데일리] "한국 기술 없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설명하기 어렵다. LG·삼성과 오랜 기간 구축해온 기술 협력을 한 단계 더 심화하겠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LG와 삼성이라는 세계적 혁신 기업들과 매우 생산적인 미팅을 했고 향후 3~4년 뒤의 기술 협력까지 논의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을 미래차 전략 핵심 시장으로 공식화하며 LG·삼성과의 전장 협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LG·삼성과 연쇄 회동…한국 전장 생태계 '핵심축' 재확인 벤츠는 한국 기업과의 전장 협력 비중이 크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전날 진행된 LG·삼성과의 회동 내용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거의 모든 차량에 한국 부품과 기술이 들어간다"고 강조하며 한국 전장 생태계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실제로 칼레니우스 회장은 방한 첫 일정에서 조주완 LG전자 대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등 LG 주요 계열사 CEO들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동화·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 기술 시너지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남동 승지원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 하만인터내셔널 CEO를 만나 전장·디스플레이·전기차 기술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벤츠와 삼성은 차량용 OLED·후석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이미 협력 중이며 삼성SDI와의 전기차 배터리 협력 가능성도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배터리·차량용 반도체·디스플레이·자율주행 센서 등 핵심 전장 부품에서 한국 기업 의존도가 높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외교형 일정이 아니라 미래차 공급망 재정비를 위한 전략 점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중심 아시아 공급망 재편 칼레니우스 회장은 "아시아·한국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1월 서울에 '아시아 조달 허브(Procurement Asia Hub)'를 설립한다"며 "독일 본사 R&D·구매 부서와 완전히 통합된 조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분야 최고 파트너들과 협력 기반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제조·구매 네트워크를 재편할 것"이라며 "일본·태국·말레이시아 주요 생산·조달 거점을 아우르는 허브 역할을 서울이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즉, 아시아 내 기존 생산·조달 거점을 상위에서 통합하는 중심 허브가 서울에 구축되는 셈이다. 벤츠는 오는 2027년까지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전동화 기반 내연기관 등 40종 이상 신차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앞으로 2~3년은 회사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가 쏟아지는 시기"라며 "전기차와 고효율 하이브리드를 함께 강화하는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이 지역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조달·생산 거점 조정은 단기 대응이 아니라 5~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전략에 기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왜 한국인가…벤츠 전략이 향하는 중심축 칼레니우스 회장의 발언은 벤츠가 한국을 공급망 핵심축으로 부상시키려는 배경과도 맞닿아 있다. 향후 40종 규모의 대규모 전동화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기술 고도화된 전장·배터리·소재 공급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공급망을 단기 정책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5~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벤츠의 전략 인식은 이번 방한에서 LG·삼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 '아시아 조달 허브'를 설치하기로 한 결정과도 맞닿아 있다. 업계에서는 벤츠가 미래 전장 공급망 중심축을 한국으로 사실상 확정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날 발표를 마무리하며 칼레니우스 회장은 "한국은 기술과 럭셔리 감각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이 가장 잘 구현되는 곳"이라며 "한국 고객과 LG·삼성 등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 전략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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