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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을 잡아라"…대한항공·카카오·롯데, UAM 주도권 전쟁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항공사, 항공제작사, IT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이 미래 교통 혁신의 핵심 산업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UAM 실증 사례와 상용화 전략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UAM은 전기 동력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로 도시 지역의 교통 체증 완화와 이동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미국 글로벌 리서치 회사 마켓앤마켓은 지난 1월 보고서에서 UAM 시장이 오는 2030년 234억7000만 달러(약 33조6000억원), 오는 2035년에는 414억8000만 달러(60조3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UAM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오랜 기간의 항공기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른 기업들과 함께 미래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에서 진행된 'K-UAM 원팀' 컨소시엄 실증사업에서 대한항공은 수도권 상공에서 UAM 통합 운영 시스템의 안정적 작동을 검증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운항·교통관리·안전 통합 시스템이 시험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 eVTOL 제조 기업 아처(Archer)와 협력해 오는 2026년 국내 전기 항공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양사는 아처사의 '미드나잇' 기체 최대 50대 구매 및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 규모가 수천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한국형 노선 설계와 기존 카카오T 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UAM 공장 가동과 함께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참여 등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롯데 컨소시엄'을 구성해 UAM 이착륙장인 모듈형 버티포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실증을 완료했으며 울산시에 내년까지 모듈형 버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UAM 인프라를 선점하고 미래 도시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광옥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UAM은 미래 교통의 큰 흐름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공항 연결 구간과 응급 의료 등 고부가가치 물류 분야에서 UAM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당장 도심과 공항 간 구간은 즉시 도입해도 문제가 없다"며 "안전과 소음, 가격이라는 3가지 핵심 조건이 충족돼야 본격적인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10 1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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