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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30일 대전서 최종 결선… DRX, '베네핏 9점' 안고 선두 출격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처음 출범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초대 챔피언이 오는 30일과 31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선 파이널에서 가려진다. 전국 16개 팀이 참여한 치열한 본선 레이스 끝에 DRX가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가장 유리한 고지에서 최종 승부를 시작한다. 결선은 양일간 각각 6매치씩 총 12매치로 진행되며 본선 순위에 따라 부여된 ‘결선 베네핏 포인트’를 안고 시작한다. 지난 23일 본선 최종일 1위를 차지한 DRX가 9점으로 가장 앞서고, 그 뒤를 농심 레드포스(7점), 경남 리스타트 CG(6점), 디플러스 기아(5점)가 바짝 추격하는 구도다. FN 세종(3점), 전남 이스포츠(2점) 등도 포인트를 확보해 우승 경쟁에 변수를 더할 전망이다. DRX의 선두 등극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본선 마지막 날 경기 중반까지 선두와 40점 차로 뒤지며 부진했지만 마지막 두 매치에서 연달아 치킨을 가져가는 저력을 과시하며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팀 슬로건을 증명했다. 이 기세를 결선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올해 처음 출범한 KEL은 지역 연고 기반의 e스포츠 리그로 전국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선 파이널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08-24 15:50:41
마지막 10킬의 기적…경남 리스타트 CG, 배틀그라운드모바일 5일차 '대역전극'
[이코노믹데일리] 경남 리스타트 CG가 마지막 매치 대역전극을 펼치며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선 5일 차의 주인공이 됐다. 경남 리스타트 CG는 9일 부산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KEL 배그 모바일 본선 5일 차 경기에서 총 48포인트(32킬)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졌다. 승부는 마지막 6매치에서 갈렸다. 선두를 달리던 광주 이글 아울스가 조기 탈락하고 전남 e스포츠가 초반 킬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경기 후반 경남 리스타트 CG가 무서운 집중력으로 10킬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비록 마지막 교전에서 제천 팔랑크스에 패해 매치 우승인 '치킨'을 내줬지만 누적 포인트에서 경쟁팀들을 앞서며 최종 1위 자리를 꿰찼다. 한편 광주 이글 아울스는 47포인트로 아쉽게 3위로 밀려났으며 제천 팔랑크스와 농심 레드포스, DRX가 그 뒤를 이었다.
2025-08-09 17:50:45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전장에 펼쳐진 로봇 대전…'트랜스포머' 세계관 구현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인기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와 손잡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9일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에서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과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을 직접 조종하며 전장을 누빌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신규 아이템 ‘사이버트론 비콘’을 사용하면 두 로봇 중 하나를 소환해 탑승할 수 있다. 소환된 로봇은 원작처럼 로봇과 차량 형태로 자유롭게 변신하며 에너지 코어를 수집해 ‘차지 슬램’, ‘퓨전 블라스트’ 등 강력한 고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의 백미는 이용자 간의 1:1 로봇 결투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에 탑승한 이용자가 만나면 전용 결투 구역이 생성돼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승리한 이용자는 특별 보상을 얻게 돼 새로운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이용자는 진영을 선택해 특별 임무를 수행하거나 빠른 이동이 가능한 ‘호버보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크래프톤은 오는 18일 트랜스포머 테마의 추가 아이템도 공개하며 협업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09 10:43:29
DRX '씨재', KEL 배그 모바일 첫날 1위 "지역 연고팀 있어 색달라…꾸준함이 선두 비결"
[이코노믹데일리] 2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개막일 경기에서 DRX가 6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DRX의 ‘씨재’ 최영재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영재는 첫날 1위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을 밝혔다. 최영재는 “멀리까지 와서 팀원들과 1위로 경기를 마쳐 기쁘다”며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잘 보완해서 더 좋은 경기력을 내겠다”고 말했다. KEL 대회 첫 참가에 대해서는 “기존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면서도 “지역 연고 팀이 있다보니 좀 다른 분위기였다. 이 부분이 기존의 프로 대회랑은 달랐다”고 언급했다. DRX가 이날 좋은 성적을 낸 비결로는 “운도 좋았고, 팀원간에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경기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새로 참가한 아마추어 팀들의 실력에 대해서는 “교전에서 따라올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경기력이 올라올 거 같다”고 평가했다. 처음 방문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 대해서는 “대전과 다른 구조다. 위치도 시내 중간이라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여러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을 다니며 경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경기장에서 하다보니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남은 경기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는 게 목표다”라고 명확히 했다. PMPS에 이어 장기 리그가 하나 더 늘어난 점에 대해서는 “대회 중간에 기복이 있을 수 있다. 더 준비 열심히 해서 선두를 지키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5-05-24 22:41:55
KEL, 배그 모바일 첫날, DRX 1위·농심 2위…프로팀 강세
[이코노믹데일리] 한국 e스포츠의 첫 지역 리그인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1일차 경기에서 DRX가 69점으로 1위, 농심 레드포스가 66점으로 2위에 오르며 프로팀의 강세를 보였다. 2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DRX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농심 레드포스는 막판까지 DRX를 추격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첫 매치 사녹 맵에서 DRX는 중반 이후 힘을 내며 13킬 치킨으로 23점을 획득, 1위로 출발했다. 전남과 양주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진 매치2 에란겔에서는 FN 세종이 DRX와의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매치3 역시 에란겔에서 진행됐으며 밀리터리 베이스를 중심으로 자기장이 형성된 가운데 대전이 디플러스 기아, DRX와의 경쟁 끝에 치킨을 차지했고 DRX는 다시 한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마지막 에란겔 경기였던 매치4에서는 초반 부진했던 농심 레드포스가 킬 포인트를 쌓으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DRX 역시 5킬을 추가하며 선두를 지켰다. 결국 두 팀의 치킨 대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승리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5에서는 경상남도가 DRX, 농심 레드포스와의 최종 교전에서 승리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마지막 매치6에서 DRX는 중반 진입 과정에서 한 명을 잃는 위기를 맞으며 8위로 탈락했고 농심 레드포스에게 추격의 기회가 왔다. 농심은 DRX를 3점 차이까지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고 광주가 치킨을 가져갔다. 결국 DRX가 대회 첫날을 1위로 마무리하며 프로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2025-05-24 2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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