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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조정선수단, 서울특별시장배 대회서 금3·은5·동1 쾌거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의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수단이 지난 18일과 19일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은 한은지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배지인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 전숭보 선수가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이승주 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임효신 선수와 이봉희 선수가 각각 은메달 1개씩을 추가하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배지인 선수는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대회를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은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 체육 진흥과 선수들의 장기적 자립 지원을 위해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 5월 열린 ‘2025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5-07-21 17:26:00
넷마블 '게임 탐험대', 미래 인재 육성…美 대학생에 게임 직무 소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문화재단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산업 현장을 소개하는 ‘2025년 게임 탐험대’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1일 넷마블 본사에서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해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탐험대’는 게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게임산업 현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여 직군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으며 기존 ‘견학프로그램’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을 초등학생과 성인(기업/기관)까지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26명과 교수 2명 등이 참여했다. 넷마블 사업개발실 유원상 실장이 명예강사로 나서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참가자들은 넷마블 사옥 라운딩과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탐험대를 통해 게임의 역사가 풍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덕분에 게임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게임 직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됐다. 넷마블이라는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산업의 가치를 알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8년 출범했다. 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게임 탐험대’ 운영은 해외 우수 인재들에게 K-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동시에 잠재적 글로벌 인력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22 15:11:41
"총수 재산 줄었지만"…김승연 한화 회장, 홀로 45% '점프'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분기 국내 43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재산이 18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45% 넘는 상승률로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반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6000억원 이상 주식가치가 떨어지며 일명 ‘10조 클럽’에서 탈락했다. 한국CXO연구소가 9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에 따르면 43명의 총수 주식재산은 지난 1월 기준 57조9212억원에서 지난달 57조7401억원으로 감소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 중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이상인 총수다. 총 43명 중 27명의 주식평가액은 상승했고 16명은 하락했다.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인물은 김승연 한화 회장이다. 지난 1분기 동안 2376억원이 증가하며 총 주식재산이 7552억원까지 늘었다. 이어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39.3%),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35.6%), 이순형 세아 회장(33.9%) 등도 30%대 증가세를 보였다. 금액 기준으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분기 동안 5155억원이 늘었다. 그 결과 총 주식재산 3조971억원을 기록하며 증가액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같은 기간 주식재산이 3213억원 증가한 12조2312억원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인물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으로 주식재산이 1조489억원에서 8115억원으로 22.6% 감소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경우 6537억원이 줄었다. 3개월 새 주식재산이 22.6% 떨어진 것으로 주식재산 1조 클럽에서도 탈락했다. 이어 정의선 현대차 회장(-4930억 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2752억 원) 등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2025-04-09 14: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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