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1 금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11˚C
맑음
광주 12˚C
맑음
대전 11˚C
구름
울산 12˚C
맑음
강릉 10˚C
구름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박세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세일즈포스 코리아, 박세진 신임 대표 선임… AI CRM 사업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AI CRM(고객관계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박세진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부문 부사장을 한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8월부터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 기업의 AI 혁신 지원에 집중한다. 이번 인사는 AI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에 맞춰 내부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대표는 올해 세일즈포스에 합류한 이후 AI CRM과 AI 에이전트 중심의 영업 전략을 이끌며 국내 주요 기업들의 AI 도입을 지원해왔다. 특히 고객사의 두 자릿수 이상 생산성 향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역량을 입증했다. 박 대표는 SAP, 워크데이,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2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세일즈 전문가다. 고려대학교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AI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기술을 결합한 혁신 전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박 대표는 앞으로 제조, 금융, 리테일 등 AI 활용 수요가 높은 산업군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박세진 신임 대표는 “AI가 비즈니스 운영과 고객경험 전반을 재정의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한국 시장 내 세일즈포스의 성장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AI 혁신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6년간 세일즈포스 코리아를 이끌어 온 손부한 전 대표는 비즈니스 자문 및 고문 역할을 맡아 박 대표의 경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5-08-21 10:57:3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미등기 임원이 꿀꺽…이마트, 114억원 규모 배임·횡령 발생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데스크 칼럼] 김택진의 반성문, 그리고 '아이온2'라는 마지막 희망
4
[로컬FOCUS] 인천 원도시 정비사업 속도 낸다
5
[단독]한화에너지·한화솔루션 '집안 싸움'...법원, 강제조정 돌입
6
클라우드플레어 대규모 장애…X·챗GPT·LoL 등 전 세계 서비스 '먹통'
7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
8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금융경제 레드플래그] 금융위의 '모험자본' 독려, 규제 샌드박스부터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