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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치지직, e스포츠 팬심 잡는다…글로벌 최대 대회 독점으로 승부수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세계 최대 규모 e스포츠 페스티벌인 ‘이스포츠 월드컵(EWC)’을 3년간 독점 생중계한다. 국내 e스포츠 팬덤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여 스트리밍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네이버의 전략적 행보가 본격화됐다. 네이버는 8일 EWC 주최 측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한국어 독점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개막하는 올해 대회부터 즉시 송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WC는 총상금 7000만 달러(약 1000억원) 이상이 걸린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다. 치지직은 이번 독점 중계를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종합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치지직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 국내 팬들의 선호도가 높은 14개 핵심 종목을 중계한다. 특히 T1, 젠지, 한화생명 등 최정상급 국내 팀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전문 중계진을 꾸리고 인기 인플루언서 ‘미미미누’와 치지직 스트리머들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파견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공식 중계 외에도 자신이 선호하는 스트리머와 소통하며 경기를 즐기는 치지직 고유의 ‘같이보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하는 ‘드롭스’ 이벤트와 항공권 등이 걸린 경품 프로모션을 더해 팬들의 참여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EWC는 지난해 온라인 시청자 5억명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라며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8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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