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1 일요일
안개
서울 -4˚C
맑음
부산 -2˚C
흐림
대구 -5˚C
구름
인천 -5˚C
흐림
광주 -3˚C
눈
대전 -4˚C
흐림
울산 -3˚C
맑음
강릉 -4˚C
흐림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미래 교통'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홍지선 신임 국토부 제2차관 "수도권·지방 함께 사는 교통망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취임식에서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사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홍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도에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정책 설계 단계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물가 변동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국토교통 행정이 실질적인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는 수요자 관점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차관은 “주거 안정과 이동 편의라는 수요자의 관점보다 ‘국토 관리’와 ‘교통 인프라 건설’이라는 공급자 중심 시각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해서는 광역 교통망 구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5극 3특과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망은 미래 생존을 위한 길”이라며 “주요 교통 인프라를 균형 있게 확충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여 모든 국민이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미래 교통 산업 육성과 안전 확보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홍 차관은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자율주행차,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국산 기술 경쟁력을 높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며 “신산업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달라진 교통의 미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안전과 관련해서는 ‘과잉 대비’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과 교통 종사자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지나친 대비가 부족한 준비보다 항상 낫다”며 “사고 현장과 제도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사고 예방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홍 차관은 국토부 구성원들에게 “2차관으로서 직원 여러분과 원팀이 돼 국민의 삶과 국토교통 산업이 오늘보다 더 나아지도록 힘쓰겠다”며 “스스로가 국토교통부라는 마음가짐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지선 차관은 지난달 28일 임명됐다. 경기도청 도시주택실장 시절 ‘경기도 기본주택’ 구상을 설계했으며 도로정책과장과 도로계획과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을 거쳐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2026-01-02 14:23:22
국토교통부, 말레이시아로 '수주지원단' 파견…현지 교통인프라 사업 본격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말레이시아 교통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지능형교통체계(ITS)·경전철 등 분야의 수주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지난 10월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 조치다. 말레이시아 주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9일에는 ‘한·말레이시아 ITS 로드쇼’를 개최하고 양국 미래교통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또 인프라 개발과 건설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K-ITS 기술은 말레이시아의 교통 디지털화 전략과 맞닿아 있고 이번 로드쇼가 유료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과 자율주행, 스마트 신호체계 등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양국 장관이 작년 11월 처음으로 필요성을 논의한 후 실무 간 협의를 통해 세부 내용 등 문안을 합의해 진행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로와 건설기술 분야에서 밀접한 협력관계가 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기대했다. ITS 로드쇼에서는 말레이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요금징수·교통·자율주행 등 분야의 13개 다양한 한국의 민간 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소개한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도 현지 18개사가 상호 주제 발표를 통해 이해도를 증진함은 물론 별도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강희업 차관은 알렉산더 난타 링기(Datuk Alexander Nanta Linggi) 공공사업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우리기업이 관심 있어 하는 말레이시아 유료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 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말레이시아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방식을 현재 현금수납, 교통카드 태그 등 혼재된 방식에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으로 개선을 추진 중이다. 무정차 자동징수시스템 도입은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관심도 높다. 이에 이번 사업을 우리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시 향후 인근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돼 우리 기업 시장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에는 다툭 하지 하스비(Datuk Haji Hasbi bin Haji Habibollah) 교통부 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철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강 차관은 말레이시아 현지기업과 협력하여 페낭 경전철 시스템 구축, 차량 공급 사업 입찰에 참여 중인 우리 기업의 우수한 차량제작 기술력과 유지보수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철도차량 공급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분야 인력양성과 기술이전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양국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강희업 차관은 “이번 인프라 수주지원단은 양국 간 교통 인프라 분야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다”라며 “ITS 로드쇼와 정부 간 면담, 기업 간 협력을 연계한 ‘K-ITS 패키지 협력 모델’을 통해 실질적 사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6:48:58
'미래 교통'이 내 손안에…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DRT 호출 서비스로 '기술 대중화'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상암 지역에서 '카카오 T' 앱 하나로 호출부터 결제, 탑승까지 가능한 '자율주행 수요응답형교통(DRT)'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자율주행이라는 미래 기술을 '카카오 T'라는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화하고 향후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2일 서울시 자율주행차 운송 플랫폼 통합 운영의 일환으로 상암 지역에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DRT는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해 운행하는 차세대 대중교통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자율주행 기술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협력해 상암 DMC역 부근 'A02' 노선에서 운영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1대를 포함해 총 2대의 자율주행차가 투입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T 앱 내 'DRT' 아이콘을 선택한 뒤 승하차 정류장과 탑승 인원 등을 정해 호출하면 된다. 배차가 완료되면 예상 대기 시간, 차량 정보, 실시간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범 운행 기간 동안에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강남, 세종, 판교 등에서 축적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상암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용자 수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농어촌, 고령화 지역, 신도시 외곽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주민들의 이동권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카카오 T 앱에서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에 대한 이용자 수용도를 높이고 자율주행 생태계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2 13:37:54
"하늘길을 잡아라"…대한항공·카카오·롯데, UAM 주도권 전쟁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항공사, 항공제작사, IT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이 미래 교통 혁신의 핵심 산업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UAM 실증 사례와 상용화 전략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UAM은 전기 동력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로 도시 지역의 교통 체증 완화와 이동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미국 글로벌 리서치 회사 마켓앤마켓은 지난 1월 보고서에서 UAM 시장이 오는 2030년 234억7000만 달러(약 33조6000억원), 오는 2035년에는 414억8000만 달러(60조3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UAM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오랜 기간의 항공기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른 기업들과 함께 미래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에서 진행된 'K-UAM 원팀' 컨소시엄 실증사업에서 대한항공은 수도권 상공에서 UAM 통합 운영 시스템의 안정적 작동을 검증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운항·교통관리·안전 통합 시스템이 시험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 eVTOL 제조 기업 아처(Archer)와 협력해 오는 2026년 국내 전기 항공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양사는 아처사의 '미드나잇' 기체 최대 50대 구매 및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 규모가 수천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한국형 노선 설계와 기존 카카오T 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UAM 공장 가동과 함께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참여 등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롯데 컨소시엄'을 구성해 UAM 이착륙장인 모듈형 버티포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실증을 완료했으며 울산시에 내년까지 모듈형 버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UAM 인프라를 선점하고 미래 도시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광옥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UAM은 미래 교통의 큰 흐름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공항 연결 구간과 응급 의료 등 고부가가치 물류 분야에서 UAM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당장 도심과 공항 간 구간은 즉시 도입해도 문제가 없다"며 "안전과 소음, 가격이라는 3가지 핵심 조건이 충족돼야 본격적인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10 16:59: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메이플키우기', 확률·잠수함 패치 논란…회복되는 넥슨 신뢰 '흔들'
2
넥슨,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 무공지 대처…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 사과
3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4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5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6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7
AI 안경, 스마트폰 이후를 노리다…번역·비서·검색 품은 차세대 웨어러블
8
'칼 빼든' 금융당국, 롯데손보 개선안 불승인…KDB생명 절차 밟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