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8 수요일
맑음
서울 27˚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4˚C
맑음
인천 2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미국 연방 정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구글, 美 정부에 AI 제미나이 0.47달러에 제공… 오픈AI에 '반값' 공세
[이코노믹데일리] 구글이 미국 연방 정부 기관을 상대로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연간 0.47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정부 AI 시장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이는 최근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각각 1달러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것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경쟁사를 정면으로 겨냥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이다. 구글은 21일(현지시간) ‘정부용 제미나이(Gemini for Government)’를 내년까지 해당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연방 정부 내 기술 도입 가속화를 촉구하는 ‘AI 실행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미 연방총무청(GSA)은 이달 초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챗GPT, 앤스로픽 클로드를 정부 조달 시스템에 추가하며 기관들의 AI 모델 도입을 공식화했다. 구글의 연방 정부 시장 공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도 GSA와 협력해 워크스페이스 도구를 7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정부용 제미나이’는 연방 기관들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최신 모델과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우리의 AI 혁신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리가스 GSA 청장 직무대행 역시 “이번 구글과의 합의 덕분에 연방 기관들은 이제 ‘정부용 제미나이’ 도구를 활용해 업무를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2025-08-22 07:43: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추석 연휴에도 해외 주식 '24시간 거래'…국내 증시 5일간 휴장
2
[10월 둘째주 美 증시 체크포인트] FOMC 의사록·소비자심리 주목...파월 연설도
3
"헛걸음 하지 마세요"…추석 연휴 백화점·대형마트 휴무일은
4
네이버, '증권플러스비상장'에 60억 투자…'네·나무 빅딜'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
5
[국정자원 화재] 국가전산망 마비 11일째, 복구율 24%…공무원 업무망 '온나라' 재개
6
삼성·SK, 오픈AI '스타게이트' 참여…HBM 공급으로 글로벌 동맹 합류
7
5대 금융지주 회장, 연휴 전후 금융안정·포용금융 전략 집중
8
추석 연휴, 백화점·대형마트 "휴일 확인하세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추석 상차림보다 비싼 '분양가 상차림'... 건설사들의 이중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