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07 수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9˚C
구름
대구 8˚C
맑음
인천 2˚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2˚C
흐림
울산 7˚C
맑음
강릉 2˚C
안개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미국국채금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주담대 금리, 6%대로…한달 원리금 100만원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6%대로 굳어지면서 차주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리 재산정에 따라 지난 2021년 2%대 저금리로 혼합형 대출(5년 주기 금리 변동)을 받았던 차주들의 원리금도 월 최대 100만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이달 2일 기준 주담대 혼합형(고정) 금리는 연 3.94~6.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금리(연 3.25~5.75%) 대비 하단은 0.69%p, 상단은 0.49%p 상승한 수치다.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 하단도 0.44%p 오르며 연 3.77~5.87%로 집계됐다. 주담대 상단 6%대가 고착화되면서 올해 금리 상단이 7%를 넘을 수 있단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대출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12월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4563억원 감소하기도 했다. 가계대출이 역성장한 건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동결에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내려오지 않는 배경에는 시장금리 오름세 영향이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졌고, 이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다. 실제 한국 시장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담대 혼합형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는 반년 전인 지난해 7월 2.86%에서 이달 2일 3.49%로 0.63%p 올랐다. 아울러 올해 들어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이 기존 15%에서 20%로 상향되면서 은행들이 동일한 대출을 취급하더라도 자본 적립을 더 늘려야 해 부담이 커졌다. 이는 신규 주담대 공급이 줄어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2%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은 5년 혼합형 차주의 이자 부담이 대폭 늘게 됐다. 2021년 5억원을 당시 금리 하단인 2.3%에 30년 만기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대출받았다면 월 원리금 상환액은 192만원이다. 하지만 5년 뒤 금리가 연 3.9%로 재산정 된다면 월 상환액은 236만원으로 44만원 늘어난다. 만약 금리가 상단인 6%대로 적용되면 월 상환액은 300만원이 넘게되고, 이자로 100만원 이상을 더 내야하는 셈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가계 소득 중 1300만원이 추가 이자 부담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업권에서는 저금리 시절 대출이 올해부턴 가계 재무를 압박하는 구간에 들어섰단 평가가 나온다. 금리 인하만 기다리기엔 대출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26-01-05 09:25: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2026 ED 신년기획] AI가 키운 메모리, K-반도체의 2026년
2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100B' 카피 논란…"검증 절차 공개한다"
3
황병우號 iM금융, 80년생 전무 탄생…'전문성' 중심 인사·조직 재정비
4
[CES 2026] '피지컬 AI' 전쟁터로 변하다... 로봇이 묻는다 "돈 벌어줄까"
5
[2026 ED 신년기획] LG엔솔·삼성SDI·SK온, 합작에서 단독 체제로...배터리 생산 전략 대전환
6
'페이커' 이상혁, e스포츠 선수 최초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7
주담대 금리, 6%대로…한달 원리금 100만원 증가
8
[2026 ED 신년기획]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 NCM서 LFP 전환..."ESS 시장 공략 본격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외교는 각본이 아니라 순간에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