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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신임 원장에 이귀영 씨 임명
[이코노믹데일리] 국가유산진흥원 신임 원장에 국립고궁박물관장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을 역임한 이귀영(63) 씨가 임명됐다. . 이 신임 원장은 공주사범대에서 역사교육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고려대에서 한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 연구직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으로 자리를 옮겨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 유물과학과장, 국립문화재연구소(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미술문화재연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 관리 및 활용을 담당하는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을 맡아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13년 문화계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도광문화포럼'의 핵심 멤버로 최근까지 대표를 맡아 '풀뿌리 문화 운동'을 주도해왔다. 1980년에 설립된 국가유산진흥원은 문화유산의 활용 증진, 무형유산 공연·전시·체험 기회 제공, 매장유산 발굴 조사, 문화유산 관련 국제 협력 및 지원 등 국가유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5-05-01 14:47:52
넥슨재단, '보더리스' 전시 굿즈 수익금 3300만원 기부…전통문화 신진작가 육성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재단은 ‘보더리스-Craft판’ 전시 굿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3300여만 원 전액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신진예술가 양성 사업에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전시 물품 제작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넥슨의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여 전통 미술 공예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재원은 넥슨재단이 지난해 11월 국가유산진흥원과 공동으로 덕수궁에서 개최한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의 굿즈 판매 수익이다. 당시 전시는 무형유산 보유자 5명과 현대 공예 작가 5명이 참여하여 넥슨 게임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를 주제로 제작한 다채로운 전통 공예품을 선보였다. 특히 덕수궁 내 굿즈샵 ‘사랑’에서 판매된 게임 IP 협업 굿즈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미정 넥슨재단 국장은 “기성 작가들의 창작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을 미래의 예술가를 키우는 데 사용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전통 예술의 융합을 통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넥슨재단의 기부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소중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공예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넥슨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보더리스’는 넥슨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게임과 다양한 문화 예술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넥슨의 게임 IP를 예술가들에게 제공하여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게임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예술 작품 창작을 지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04-01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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