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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또 퇴직자가 연구용 PC 통째로 유출...국회가 지적해야 아나
[이코노믹데일리] 국가 핵심 우주기술을 다루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퇴직 예정자가 연구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나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국가보안시설인 항우연이 이 사실을 한 달 반 가까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다가 국회의원실의 지적을 받고서야 사태 파악에 나섰다는 점이다. 기술유출 의혹으로 수차례 홍역을 치르고도 여전히 허술한 보안 실태가 반복되면서 기관의 관리 부실과 보안 불감증이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6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퇴직한 항우연의 한 책임연구원은 퇴직 2주 전 주말에 외부인인 남편과 함께 연구원에 들어와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와 모니터 등 다수의 물품을 외부로 반출했다. 나급 국가보안시설인 항우연은 외부인 출입과 물품 반출을 엄격히 통제해야 하지만 어떠한 제지도 없었다. 항우연은 이 연구원의 PC가 사라진 사실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45일이 지난 9월 30일 최 의원실이 관련 내용을 질의하고 나서야 사태를 처음 인지했다. 이후 내부 조사를 거쳐 이달 2일에야 상급 기관인 우주항공청과 국가정보원에 보고했고 국정원 등의 조사를 마친 뒤인 지난 14일에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핵심 연구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대 사안임에도 늑장 대응으로 일관한 것이다. 항우연의 보안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는 연구원 4명이 저장장치를 무단으로 반출입하며 기술 자료를 열람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았고 올해 3월에도 다른 기술유출 혐의로 연구원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물품 반출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은 항우연의 보안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했음을 보여준다. 최민희 의원은 "내부 직원이 나급 보안기관인 항우연 본관에 외부인을 동행해 연구용 PC를 반출했음에도 국회가 지적하기 전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항우연이 사실상 보안 무풍지대였다는 방증"이라며 "항우연에서 보안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관리 부실과 보안 불감증이 낳은 필연적 결과"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최 의원은 이어 "항우연 보안업무규정 제4조는 기관장의 보안책임을 명시하고 있다"며 "잇따라 발생하는 보안 사고에 대해 원장은 지금이라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기관장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항우연의 조직적 기강 해이와 리더십 부재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수년간 기술유출 사건이 반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산 관리의 가장 기본인 PC 반출입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지 45일간 도난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은 정기적인 자산 실사나 보안 점검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이는 누리호 발사 성공 등으로 높아진 국민적 기대와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행위다.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한국판 NASA를 꿈꾸는 시점에서 정작 그 핵심 연구기관의 보안 의식은 구멍가게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25-10-16 07:44:19
삼성전자, IFA 2025 혁신상 대거 수상…총 26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는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최고 혁신상 9개를 포함해 총 26개의 'IFA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는 △더 프리미어5 프로젝터 △마이크로 RGB TV △더 무빙스타일 등 6개 제품이 홈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이머징 테크, 컴퓨팅∙게임 등 부문에서 5개의 최고 혁신상과 6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총 11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더 프리미어5'는 IFA 혁신상 최고의 기술상과 디자인 부문에서 3관왕에 올랐다. '마이크로 RGB TV'는 홈 엔터테인먼트와 이머징 테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새롭게 선보인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도 홈 엔터테인먼트와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무안경 3차원 경험을 제공하는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손쉽게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슬림한 디자인으로 3D 공간감을 구현한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이 IFA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 중에서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일체형 제품으로 편리함과 공간 효율성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소비효율 A등급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65%나 추가 절감하는 유럽향 '비스포크 AI 세탁기' △흡입력과 AI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스틱청소기 △고감도 센서의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습도와 온도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무풍콤보 벽걸이' 에어컨 등 5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 중에서는 4일 IFA에서 최초 공개된 프리미엄 AI 태블릿인 '갤럭시 탭 S11 울트라'가 콘텐츠 창작, 컴퓨팅∙게이밍의 두 개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7'도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탭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최신 운영 체제인 One UI 8을 탑재해 멀티모달 기반의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며, 대화면과 업그레이드된 삼성 덱스 기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생산성과 창의적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Z폴드7'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One UI 8기반의 최신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2억화소 카메라와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셋을 탑재해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각각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S25 FE △갤럭시 버즈3 FE 등 5개 제품이 총 8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5-09-06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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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보 사설] 판사도 탄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