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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에어컨 판매량 50%↑...역대급 호실적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형 가정용 AI 에어컨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일반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호실적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10일 지난달 스탠드형, 벽걸이형, 창문형 등 가정용 일반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80% 증가했다. 이에 발맞춰 삼성전자는 늘어난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해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조기·확대 운영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모델까지 총 4개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과 AI 구독클럽의 케어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선택 옵션에 따라 3년형, 5년형 무상수리 서비스, 종합 점검, 전문분해세척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무더위를 앞두고 미리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고객 수요가 증가해 1분기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급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무풍 기술과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0 10:49:04
삼성전자, 산불 피해 주민에 10억원 상당 가전제품 지원
삼성전자서비스 재난복구특별서비스팀 직원이 지난 3월 28일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주민의 휴대전화를 무상 수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가전은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재난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 제품과 휴대폰 등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상북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해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앞서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는 지난달 26일 경북, 경남, 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2025-04-07 11:43:35
삼성전자, AI 기능 대폭 강화한 55형 OLED TV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55형 OLED TV 신제품을 12일 국내에 출시했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AI 스마트 홈'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이나 집안 기기 상태와 날씨 및 실내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실내의 공기 질이 좋지 않을 때는 공기청정기 작동을 제안하고 에어컨으로 냉방 시에는 냉방 효율을 위해 블라인드를 닫도록 추천한다. 또 '홈 모니터링' 기능을 새로 적용했다.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TV의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집안 보안 상황에 대한 알람을 제공한다. TV가 꺼진 상태에서 이상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나 다른 TV로 알람을 보낸다. 2025년형 TV 리모컨에 새롭게 추가된 AI 버튼을 누르면 '클릭 투 서치' 기능이 작동돼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거나 등장 인물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시청 중인 콘텐츠의 자막을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변환해주는 '실시간 번역' 기능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때 영어 자막을 한국어로 변환하거나 한국어 자막을 다른 언어로 번역해 줘 글로벌 콘텐츠를 언어 장벽 없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AI 모드'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시청 중인 영화·스포츠·일반 등 장르별로 AI가 콘텐츠를 인식해 맞춤 화질을 제공한다. 콘텐츠의 밝기와 주변 환경 등도 분석해 화면에 최적화된 밝기로 조절해준다. 이번 OLED TV 신모델은 'AI 구독 클럽'의 'AI 올인원' 요금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하면 월 1만원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삼성 AI TV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수리 서비스 기간은 5년으로 연장된다.
2025-02-12 09:42:59
LG전자,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출시…AI로 오염 감지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21일 인공지능(AI)으로 오염원을 감지하는 ‘AI 공기질 센서’를 처음 탑재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실내 공기질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비롯해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 등의 오염원을 감지하는 AI 공기질 센서를 새롭게 개발했다. 신제품에는 기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유해가스인 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을 감지하는 센서와 함께 총 9종의 오염원을 감지하는 기능이 탑제됐다. 이 중에서도 ‘AI 맞춤 운전 기능’은 매 시간 실내 공기질을 학습∙분석한다.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기질이 깨끗한 시간을 파악해 공기청정기 팬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한다. 기존 AI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차세대 필터인 ‘퓨리탈취청정 M필터’를 적용해 기존 퓨리탈취청정 G필터 대비 탈취 성능이 40% 이상 향상됐다. 마이크로 기공이 형성돼있어 가스를 흡착할 수 있는 신소재인 금속유기구조체(MOF)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전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은 구독으로 이용하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케어 전문가가 ▲제품 상태 점검 ▲필터 교체 등 관리를 해주며, 구독기간 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홍순열 LG전자 ES사업본부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공감지능을 강화한 혁신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실내 공기 청정과 위생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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