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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6년 연속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오비맥주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6년 연속으로 ‘2025 대한민국 브랜드 영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한 해동안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오비맥주는 소비자 경험 중심의 마케팅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신뢰를 쌓아 명예의 전당에 뽑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카스는 2012년부터 13년 연속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해 즐겁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맞춰 논알콜, 라이트 맥주 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혁신을 단행했다. 지난해 2월 카스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도수’라는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카스 라이트를 리뉴얼하고 카스 프레시 대비 33% 칼로리가 낮은 특징을 강조한 ‘뺌’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과 레몬 과즙을 첨가한 ‘카스 레몬 스퀴즈 0.0’의 병 제품을 출시하며 논알코올 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등 여러 국내 대회에서 스포츠 행사 후원에 나섰다. 특히 파리 올림픽에서는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고 ‘카스 0.0’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뽑혔다. 이외에도 카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자체 뮤직 페스티벌 ‘카스쿨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 만족을 위해 힘써온 결과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24 15:48:24
삼양그룹, '2024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이코노믹데일리] 삼양그룹이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2024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관료를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는 행사로, 2016년 제정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1924년 창립 이래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삼양그룹은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중용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헌액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삼양홀딩스 김건호 사장은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삼양그룹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창업주의 뜻을 이어받아 크고 담대하게 새로운 100년 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20 19:04:17
'올해 최고 애청자는 누구?' 네이버 치지직, '2024 다시보기'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누적 데이터와 개인 맞춤 기록을 공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치지직 서비스가 한 해 동안 쌓아온 주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지직 2024 다시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치지직은 이번 이벤트에서 시청자와 스트리머들이 남긴 다양한 기록을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 △‘나의 기록 돌아보기’ △1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 참여 등으로 구성해 공개했다. 특히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에서는 이색적인 기록들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이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는 약 13만7000 회의 방송을 시청했으며 연간 약 3만1000 건의 후원을 기록한 ‘치즈계의 큰손’도 화제가 됐다. 스트리머들의 이색 기록도 주목받았다. ‘이선생’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는 한 해 동안 344일간 방송을 진행하며 근면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파트너 스트리머 ‘한동숙’은 약 3300만 건의 채팅 기록을 통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스트리머 ‘금휘’의 숏폼 콘텐츠 클립은 5500여 개가 생성돼 클립 기능의 활성화를 보여줬다. 일반 이용자들은 ‘나의 기록 돌아보기’를 통해 자신이 가장 많이 시청한 5인의 스트리머를 순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머들은 송출 콘텐츠의 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또한 실시간 콘텐츠를 100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 중 상위 5인에게는 애청자 인증 배지가 주어진다. 치지직은 1주년을 맞아 2025년 유망 스트리머를 추천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된 스트리머는 일정 기간 치지직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며 신규 구독 상품 ‘치트키’를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지난 1년 동안 치지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트리머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와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20 09:06:44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2년 연속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대상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은 김이배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항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 경영인(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대표는 호텔·지상조업·정보기술(IT) 사업 등 보유 자원 간 시너지 강화는 물론 화물·부가사업을 통한 수익구조 다각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안테나,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산리오캐릭터즈, 나이키 등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제주항공은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선제적이고 탄력적인 노선 운영 및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국적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인천~발리·바탐 노선을 운항하게 됐으며, 부산과 무안 등 지방발 국제선에도 취항해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난해 한국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2단계 상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투명한 ESG경영 추진 성과와 미래 사업 방향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2024-10-24 2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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