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3 목요일
맑음
서울 13˚C
맑음
부산 15˚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13˚C
맑음
광주 12˚C
맑음
대전 12˚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2˚C
맑음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마취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휴온스, 3분기 영업이익 99억 달성…첫 분기 배당 결정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3.7%, 13.3% 증가한 수치다. 올 3분기 매출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매출은 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고 주사제 수출은 5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CMO(수탁생산) 부문도 점안제 및 주사제 라인 확대에 힘입어 28% 성장한 199억원을 달성했다. 건기식 담당하는 휴온스엔은 매출 1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8%으로 호조를 이어갔으며 휴온스생명과학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2공장 주사제 라인 GMP 인증을 획득하고 연내 가동을 통해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휴온스는 첫 분기 배당(주당 570원)과 자기주식 교환사채 발행, 건기식 생산설비 확보를 위한 휴온스엔 출자 결정도 함께 공시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전문의약품 수출 및 CMO 매출 성장과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2공장 가동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최근 신규 R&D 파이프라인도 도입한 만큼 중장기 성장동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11-10 17:20: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정보운의 강철부대] 정의선·정기선, '현대'를 되찾은 진짜 의미…20여년 만에 다시 이어진 현대家의 피
3
효성家 베트남 사업서 형제간 명암 엇갈려
4
현대건설, 약속이 멈추자 실적도 멈췄다
5
KT 해킹, '펨토셀'이 암호화 뚫었다…문자·통화까지 노출 우려
6
미국서 가격 낮춘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시장선 현실성 낮아
7
이재용의 '뉴삼성' 시동...정현호 용퇴·TF팀 해체 "대대적 쇄신 예고"
8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정부의 슈링크플레이션 대책, 올해는 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