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3 수요일
맑음
서울 23˚C
구름
부산 23˚C
구름
대구 25˚C
맑음
인천 24˚C
맑음
광주 22˚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3˚C
구름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리쥬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파마리서치, '2025 리쥬란 다이아 멤버십' 의료기관 시상
[이코노믹데일리]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2025 리쥬란 다이아 멤버십’에 선정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패 시상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리쥬란 다이아 멤버십은 파마리서치의 대표 브랜드 '리쥬란'의 시술 경험과 임상적 기여도가 높은 의료기관에 수여되는 최상위 등급 멤버십으로 올해는 총 20개 병원이 선정됐다. 윤관식 파마리서치 영업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시상은 리쥬란의 안전성과 효과를 축적해 온 의료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사용성 평가와 소비자 설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쥬란은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인 DOT™ PN을 적용해 만든 안면부 주름 개선 목적의 의료기기로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 부스터로 자리매김했다.
2025-09-02 16:22:08
파마리서치, 리쥬리프 전용 앱 출시…맞춤형 피부 관리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파마리서치가 리쥬란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쥬리프는 초음파와 고주파 기능을 결합해 집에서도 피부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기기다. 이번에 선보인 리쥬리프 전용 앱은 기기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자가 기기를 조작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서 관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굴 부위별 가이드라인뿐만 아니라 사용법 영상 FAQ 및 Q&A, 케어 전·후 사진 촬영·비교 기능, 맞춤형 관리 스케줄·알림 기능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리프 전용 앱은 사용자가 스스로의 피부 변화를 확인하며 관리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효과를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며 "셀프 케어의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0:55:13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주주가치 제고' 명분 속 지배력 강화 논란
[이코노믹데일리] 연어주사 ‘리쥬란’으로 잘 알려진 바이오 기업 파마리서치가 최근 단행한 기업 분할이 경영 효율화보다는 오너 일가의 권력 강화를 위한 수단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가칭)와 신설법인 파마리서치(가칭)로 분리된다고 발표했다. 파마리서치홀딩스는 투자 및 지주사 기능을 맡고 신설 파마리서치는 기존 의료기기와 의약품, 화장품 등 사업을 담당한다. 인적분할은 오는 10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11월 1일로 예정돼 있다. 파마리서치 측은 “이번 분할을 통해 각각의 법인이 책임 경영 체제를 갖춤으로써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업계는 분할 비율을 문제 삼았다. 일반적으로 지주사:사업회사 비율을 6:4 정도로 나누는 것이 관례인 반면 파마리서치는0.7427944:0.2572056의 비율로 존속회사인 파마리서치홀딩스의 몫을 대폭 높였다. 이에 업계는 지주사 주가를 하락시킨 뒤 향후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조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지주사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사업회사 모두에 지분을 보유한 정 회장이 실질적으로 두 회사를 모두 장악하게 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이 기업을 보다 쉽게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2세 경영 승계 작업의 기반을 잡는 중이란 의견도 있다. 현재 정 회장의 자녀인 정유진,정래승 이사는 모두 파마리서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정유진 이사는 2020년 파마리서치에 입사 후 2023년 이사회에 합류해 현재는 글로벌 허가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정래승 이사는 게임 개발사 픽셀리티 게임즈 대표를 지낸 뒤 올해 3월 이사회에 합류해 투자전략 수립을 맡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쪽으로 편향된 이번 인적분할은 겉으로는 사업 효율화지만 실제로는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장 회장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구조”라며 “주주가치 제고라는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최악의 상황은 정 회장이 자신의 자녀들을 파마리서치로 들인 후 가족회사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겉으로는 전문경영인을 선임해 기업을 운영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다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2025-06-16 18:09: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신한라이프케어, 위례 복정역세권 연계 가능성 부상 …신한금융지주와 시너지 주목
2
지방 부동산 침체 장기화…7월 준공 후 미분양 다시 증가
3
SKT '운명의 날'…개인정보 유출에 '역대급 철퇴' 내려지나
4
DL·대우·현대건설 줄줄이 사망사고… 정부, 입찰금지·과징금 정조준
5
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 기업 경영 동시 흔드는 '이중 변수'
6
KT·LGU+ '김수키 해킹' 의혹 증폭…정부 "정밀 분석 중" 뒤늦게 밝혀
7
생명보험사 요양시설 사업 경쟁 본격화...KB라이프 '선두' 후발주자들 추격 가속화
8
유튜버 '슈카월드', 990원 소금빵 팝업스토어 열어…'빵플레이션' 논쟁 촉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이재명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정책 실패, 금융업계만 '희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