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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애플 게임 쇼케이스 참가
[이코노믹데일리] 마블은 자사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애플 게임 쇼케이스 서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플이 다양한 자사 기기에서 구동되는 고품질 게임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국에서 애플 게임 쇼케이스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은 현장에 ‘세븐나이츠 리버스’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부스에는 애플의 최신 하드웨어인 ‘아이폰17 프로 맥스’, ‘아이패드 프로’, ‘맥(Mac)’ 등이 비치되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게임의 서장(프롤로그)과 모험 초반 구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인 원작 ‘세븐나이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의 핵심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그래픽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2025-12-02 16:10:18
넷마블, 12월 14일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 개최…이용자 300명 초청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흥행에 힘입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한다. 원작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축하하고 탄탄한 팬덤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에 깊은 애정을 가진 이용자 300명을 현장으로 초대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게임 내 공지사항에 게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별도의 멤버십 코드를 전달하며 당첨자는 이를 이용해 티켓을 예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내에는 '세븐나이츠' IP의 방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각종 포토존 등 사전 어트랙션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화려한 코스프레 쇼와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향후 콘텐츠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 굿즈샵에서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키캡, 장패드, 아크릴 피규어, 아크릴 코롯토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만의 한정판 굿즈와 기존 IP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일부 상품 구매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을 증정해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을 강화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타이틀로 2014년 출시돼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았던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한 리메이크작이다. 지난 5월 15일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원작의 핵심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그래픽과 편의성을 더해 호평받았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석권하며 IP의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넷마블의 '이용자 친화적 운영' 기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한다.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점차 짧아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코어 팬덤을 결집하고 게임의 수명 주기(PLC)를 장기화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5-11-28 15:26:53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세븐나이츠 리버스', 나란히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2관왕에 올랐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작품성까지 공인받으며 넷마블의 IP 활용 전략이 시장에 제대로 통했음을 증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4일 넷마블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에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년간 서비스된 동명의 원작 IP를 계승한 MMORPG다. 지난 3월 20일 출시 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 국가의 대립 구도와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RF 온라인 넥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핵심인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 역시 지난 5월 15일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정상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과거 ‘세븐나이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유저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며 “언제나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출시한 대형 신작 두 개가 모두 시장 안착에 성공하고 정부 주관 시상에서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면서 넷마블의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두 게임 이용자들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4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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