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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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쇼핑(주) 마트사업부 대표이사 兼 롯데쇼핑(주) 슈퍼사업부 대표이사 (내정) 사장 차우철 ▲롯데지주㈜ HR혁신실장 사장 박두환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현석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 김재겸 ▲롯데건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오일근 ▲캐논코리아(주) 대표이사 부사장 박정우 ▲롯데지알에스(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원택 ▲롯데쇼핑(주) e커머스사업부 대표 전무 추대식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승민 ▲한국후지필름(주) 대표이사 전무 이형규 ▲롯데에이엠씨(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상학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전무 배교 ▲에프알엘코리아(주) 대표이사 상무 최우제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내정) 상무 신승환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 노준형 ▲롯데웰푸드(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서정호 ▲롯데바이오로직스(주) 대표이사 부사장 신유열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황민재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내정) 전무 주우현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전무 최영준 ▲LC USA 대표이사 (내정) 상무 권조현 ▲롯데콘서트홀 뮤지엄 대표 상무 문일권 ▲롯데자산개발(주)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 김정원 ◼사별 승진 [롯데웰푸드㈜] ▲전무 허진성 ▲상무 김종기, 윤덕환, 윤여욱, 최규상 ▲상무보 민준웅, 박정혁, 박진화, 신민정, 진영동 [롯데칠성음료㈜] ▲전무 이양수 ▲상무 신제철 ▲상무보 이성식, 이우근 [롯데지알에스㈜] ▲사장 차우철 ▲전무 이원택 ▲상무 이권형 ▲상무보 이헌호, 전종배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보 김형준 [롯데상사㈜] ▲상무 박강민 ▲상무보 김병국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부사장 정현석 ▲상무 김준영, 조형주 ▲상무보 박지영, 배지호, 신길선, 엄선웅, 윤현식, 최동희, 최지영, 한정희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 윤병수 ▲상무보 길현선, 변기영 ▲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전무 추대식 ▲상무보 장세헌, 황형서 [㈜코리아세븐] ▲상무 홍준 ▲상무보 김흥식, 명승민, 이정한 [롯데홈쇼핑] ▲부사장 김재겸 ▲상무 전호진 ▲상무보 박재룡, 이상용 [롯데하이마트㈜] ▲상무 신현채 ▲상무보 박병용, 최준석 [에프알엘코리아㈜] ▲상무 최우제 [롯데멤버스㈜] ▲상무 오경미 ▲상무보 최성철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 신승환, 심미향, 양호철 ▲상무보 김송호, 박병관, 오창훈, 장준철, 최철효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전무 박강열 ▲상무 이경남 ▲상무보 고준석, 양지열, 이창재, 추동휘, 태현식 ▲[롯데정밀화학㈜] ▲전무 김기순 ▲상무보 정병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상무보 김성곤, 김창원 [롯데이네오스화학㈜] ▲상무 노동인 [롯데알미늄㈜] ▲전무 이승민 ▲상무 장은성 ▲상무보 이경도, 최팔영 [㈜호텔롯데] ▲상무 김송기, 김지태, 이동주, 한경완 ▲상무보 박인, 박채완, 백승진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 박상호, 양희상 ▲상무보 김유연, 이승준, 임석원, 한상욱 [㈜호텔롯데 롯데월드] ▲상무 김기훈 ▲상무보 이경호 [롯데건설㈜] ▲상무 강윤석, 조도휘 ▲상무보 고영종, 박진한, 송명철, 여정구 [롯데건설(주) CM사업본부] ▲상무 고권석 [롯데이노베이트㈜] ▲상무 김영갑, 오실묵 ▲상무보 박윤희, 오현식, 윤태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 권재범 ▲상무보 권태균, 전태준 [롯데캐피탈㈜] ▲전무 배교 ▲상무 정재경 ▲상무보 김승현, 이정진 [롯데물산㈜] ▲상무 손유경 ▲상무보 백지연 [롯데에이엠씨㈜] ▲상무보 현준호 [㈜대홍기획] ▲상무 강태호 ▲상무보 박용철, 손수진, 추은진 [컬처웍스㈜] ▲상무보 이수민, 최재형 [캐논코리아㈜] ▲부사장 박정우 ▲상무 이호성 ▲상무보 박용준, 윤규렬 [한국후지필름(주)] ▲전무 이형규 ▲상무보 김동우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안성준 [롯데자산개발㈜] ▲부사장 오일근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 정우청 ▲상무보 윤영수 [롯데지주㈜] ▲사장 박두환 ▲전무 김영혁, 이상학, 임재철 ▲상무 송의홍, 오용하 ▲상무보 김성진, 김철홍, 안영욱, 최민호, 홍의표
2025-11-26 14: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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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늪' TV홈쇼핑업계 볕드나…연말 실적 개선 '청신호'
[이코노믹데일리] TV홈쇼핑업계가 전통적 비수기인 3분기에 수익성 반등을 보이며 연말 성수기 실적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청자 감소와 송출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사업자들이 이익을 동반 개선하며 모바일 중심 전략과 고마진 상품 확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는 이를 연간 실적 저점 통과의 초기 신호로 보고 있으나 구조적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어, 4분기 성수기 성과가 향후 시장 재편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늘었다. 매출은 6.5% 늘어난 3557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거래액이 큰 폭으로 확대됐고, 뷰티·건강기능식품 중심의 고마진 카테고리 비중이 높아지며 이익률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TV 판매 의존도를 줄이고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한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대홈쇼핑은 3분기 수익성이 가장 두드러졌다. 별도 기준 매출은 2643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79.9% 증가했다. 가전·렌털 등 저마진 품목 비중을 줄이고 식품·주얼리·패션 등 고수익 상품을 중심으로 개편한 전략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롯데홈쇼핑도 3분기 매출 211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 4.8% 증가하며 소폭이나마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패션·리빙·해외 브랜드 등 고마진 상품군 중심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2~3년간 패션 강화,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모바일·디지털 콘텐츠 활용 등을 통해 단가 구조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반면 GS샵은 톱3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GS리테일 공시에 따르면 홈쇼핑 부문 3분기 매출은 2475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영업이익은 37.6% 감소했다. TV 중심 포트폴리오 구조가 시청자 감소 흐름과 맞물려 취급액 축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가전·식품 등 주력 카테고리 판매가 둔화됐고, 모바일 채널 전환 속도 전환 또한 경쟁사에 비해 늦어 수익성 방어가 어려웠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업계는 이 같은 실적 격차가 TV홈쇼핑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도를 반영한다고 보고 있다. TV 시청자 감소는 지속되고 있는 데다 송출수수료 부담도 완화되지 않고 있어, 고정비 중심 사업모델의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TV홈쇼핑 7개 사업자의 방송 매출이 최근 10년 중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송출수수료는 매출 대비 높은 비중을 유지한 점도 이러한 구조적 압박을 보여준다. 3분기 실적이 엇갈렸지만 4분기는 TV홈쇼핑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반등 여지가 남아 있다. 연말 선물 수요와 겨울 카테고리 판매가 집중되면서 모바일 거래가 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다만 성수기라고 해도 시청자 감소세와 송출수수료 부담이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수요 증가가 곧바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CJ온스타일과 현대홈쇼핑은 3분기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모바일 채널 중심의 거래 증가가 4분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역시 패션·리빙 중심의 고마진 카테고리 확대가 성수기 수요와 결합할 경우 실적 안정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분기 부진했던 GS샵은 모바일 전환 속도와 상품 믹스 조정 여부가 성수기 실적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1~3분기 누적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한 만큼, 4분기 성과에 따라 연간 실적 감소 폭이 어느 정도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1-18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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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채용 전형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가 우수 인재 확보를 목표로 분기별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국내외 채용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 채용 방식은 채용 계획이 있는 그룹사들의 전형 시작일을 3월, 6월, 9월, 12월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2021년 공채 폐지 이후 도입된 수시 채용 제도를 발전시킨 것으로, 작년부터 그룹사별 전형 일정을 분기별로 통일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채용 방식은 구직자들이 수시로 채용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기업 입장에서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0일부터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홈쇼핑 등 9개 그룹사가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전략기획, AI, 재무, MD, R&D 등 총 32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그룹사별 상세 모집 내용 확인 및 지원은 롯데그룹 채용 통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는 '잡카페 (Job-Cafe)', '글로벌 잡페어 (Global Job Fair)' 등 국내외 채용 설명회를 통해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음 달 10일 부산과 14일 서울에서 잡카페를 개최해 롯데그룹의 비전과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 인사 담당자와의 채용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8월에는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해외 채용 행사인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는 베트남에 진출한 그룹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부터 국내 대학을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인턴십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 이를 통해 올 상반기까지 10여 개국 유학생을 채용했다. 최종 합격자는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 그룹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롯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지원자의 입장을 고려한 채용 제도를 통해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30 16: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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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새벽배송 일원화, 롯데홈쇼핑 글로벌 유통 강화
◆ SSG닷컴, 수도권·충청권 새벽배송 일원화 [이코노믹데일리] SSG닷컴이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새벽배송 운영 체계를 일원화한다. 이번 개편으로 해당 권역의 새벽배송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11시, 배송 완료 시간은 오전 7시로 통일된다. 새벽배송 방식도 바뀐다. 고객이 문 앞에 꺼내 놓은 알비백에 상품을 담아주던 방식 대신, 박스에 미리 포장해 배송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회수용 알비백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금 환급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간편하게 환급 받을 수 있다. 상품 구색은 계속 확대한다.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의 식료품과 건강식품, 일상·리빙용품, 뷰티, 반려, 소형가전 등을 중심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신선식품 선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환불해주는 '신선보장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 “K브랜드 수출 지원”…롯데홈쇼핑, 양방향 글로벌 확대 롯데홈쇼핑이 K-브랜드의 해외 수출과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아우르는 양방향 글로벌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홈쇼핑은 침체된 내수와 지속되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글로벌 유통 플랫폼’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및 유통을 시작했으며, 수출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사업 전담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하반기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인 샵채널을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선보여 린넨 셔츠, 팬츠 주요 사이즈가 매진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 패션 브랜드의 국내 유통 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 독점 판권을 확보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첫 정규 매장을 올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하고 자사몰을 론칭하는 등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 중이다. ◆ 오비맥주, 고도수 버전 ‘카스 레몬 스퀴즈 7.0’ 출시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철 성수기 겨냥을 위해 ‘카스 레몬 스퀴즈 7.0’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인기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4.5도에서 7도로 높였다. 단순 향 첨가가 아닌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했으며, 제품은 500ml 캔으로 출시된다. 카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성수동 더맨모터스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수상한 성수역 7번 출구’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일상 속 숨겨진 반전(스픽이지 바)’ 콘셉트로, 지하철역을 모티브로 한 테마에 ‘레몬홀’, ‘카툰 타운’ 등 반전 요소를 더한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2025-06-17 10: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