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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T1 롤드컵 우승 기념…3연패 축하 '통 큰'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e스포츠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연패 위업을 기념해 공식 파트너인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틸시리즈는 T1의 '2025 LoL 국제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단 3일간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T1 특별 에디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는 2021년부터 T1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게이밍 장비를 지원해왔다. T1 선수들은 스틸시리즈의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을 사용해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2021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T1이 LoL 국제대회 여섯 번째 우승이자 3연속 월드 챔피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틸시리즈는 T1을 비롯한 모든 게이머들과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는 T1과의 파트너십 외에도 다양한 e스포츠 팀과 이벤트를 후원하며 e스포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e스포츠 팬들에게 T1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고 선수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5-11-10 11:44:25
'페이커'의 전설은 계속된다…T1, SK의 든든한 지원 업고 'e스포츠 역사' 새로 썼다
[이코노믹데일리] e스포츠의 역사가 또 한 번 새로 쓰였다. SK스퀘어가 지원하는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사상 최초 3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T1은 명실상부한 LoL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러한 'T1 황금시대'의 뒤에는 T1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와 모태인 SK텔레콤의 꾸준하고 전략적인 지원이 있었다는 평가다. T1은 지난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롤드컵' 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KT 롤스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T1은 월즈 3연속 우승, 통산 6번째 우승, 4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누구도 넘보지 못한 대기록을 동시에 수립했다. 특히 팀의 심장이자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13년 17세의 나이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째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e스포츠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러한 T1의 눈부신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2019년 SK스퀘어가 미국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와 공동 경영을 시작하며 T1은 글로벌 e스포츠 구단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SK스퀘어는 최대주주로서 팬덤 기반의 스폰서십 계약, MD 사업 성장, IP를 활용한 신사업 개발 등 T1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7월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페이커'와 4년 재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T1의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팬덤의 기대를 충족시킨 결정적인 '신의 한 수'였다. T1의 글로벌 위상은 스폰서십 계약에서도 드러난다. SK텔레콤, 삼성 오디세이,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후원은 물론 올해 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산하의 초대형 관광 개발사 RSG와 3년간의 대규모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는 '비전 2030'을 추진 중인 사우디 왕실이 T1의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한 것으로 T1이 단순한 게임단을 넘어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팬덤과 IP를 활용한 신사업 역시 T1의 성장을 이끄는 또 다른 축이다. 국내 e스포츠 구단 중 유일하게 홈경기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고 복합 문화공간 'T1 베이스캠프'는 홍대 1호점의 성공에 이어 최근 부산 2호점을 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T1은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국내 e스포츠 구단 중 유일한 성과로 T1이 실력과 팬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까지 갖춘 '완성형 구단'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T1 선수단에 보낸 축전에서 "개개인의 탁월한 능력뿐만 아니라 팀워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이뤄낸 성과"라며 "수많은 도전 속에서 서로를 믿고 한계를 넘어선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SK그룹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T1의 황금시대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2025-11-10 09:21:01
라이엇게임즈, T1 롤드컵 우승 스킨 9월 11일 출시…'페이커' 요네·사일러스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T1의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을 다음 달 11일 정식 출시한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T1 우승 스킨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T1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된 이번 스킨은 통산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념하는 의미를 갖는다. 선수들은 각자에게 의미 있는 챔피언을 선택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8강전에서 활약한 나르를, '오너' 문현준은 4강전에서 사용한 바이를 골랐다.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 역시 4강과 8강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바루스와 파이크를 각각 기념 스킨으로 낙점했다. 팀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요네를 선택했다. 여기에 결승전 최우수선수(MVP) 자격으로 주어지는 프레스티지 스킨 챔피언으로는 사일러스를 추가로 골라 두 개의 스킨 제작에 참여했다.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PBE)에서 T1 우승 스킨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스킨 정식 출시를 앞두고 LoL 게임 내부는 물론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등 e스포츠 현장에서도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T1은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고 사상 첫 통산 5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25-08-27 0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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