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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러시아 공장 부분 가동…러 매출 회복하나
러시아 세탁기 매장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루자에 있는 가전 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 지난 2022년 3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가동을 중단한 지 3년 만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모스크바 인근 루자에 있는 가전 공장의 생산을 부분 재개했다. LG전자는 러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가전 공장을 재개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의 '러시아 주방 가전 시장 규모 및 점유율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러시아 가전 시장은 올해 115억 달러(16조8923억원)에서 2030년 135억9천만 달러(19조9623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러시아 주방 가전 시장의 규모 성장세에 지난 2006년 9월 루자 지역에 가전 공장을 설립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해 왔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전까지 해당 공장에서 TV와 모니터,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생산해 러시아 냉장고와 세탁기 시장 1위에 오른 바 있다. LG전자의 지난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생전인 지난 2021년 2조3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2년 1조3883억원, 지난 2023년 1조495억원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이어지게 되면 루자 지역 공장 재개를 통해 다시 러시아 가전 매출 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2025-03-21 1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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