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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함께 줄여요" 오비맥주, 2025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오비맥주는 협력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탄소감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포장재·원재료·물류 등 주요 분야에서 오비맥주와 협력하는 30개사 관계자, 오비맥주와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임직원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협력사들의 탄소감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동원시스템즈’는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목표, 감축 방안 등을 포함한 탄소감축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탄소 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트너스’는 올해 오비맥주 협력사들의 탄소 배출량 분석 결과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2026년부터 도입되는 ‘탄소 4차 배출권’ 제도를 설명하며 기업의 감축 의무 강화 내용을 안내했다. 오비맥주는 이날 ‘동원시스템즈’, ‘한일제관’ 등 기술혁신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12개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은 오비맥주 단독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동반성장 다짐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협력사의 친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행사명을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2025-12-11 16:52:51
한국거래소, KOSPI 200·KOSDAQ 150·KRX 300 구성종목 정기변경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대표지수 KOSPI 200·KOSDAQ 150·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 변경을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의 결과 △KOSPI 200 8종목 △KOSDAQ 150 16종목 △KRX 300 22종목이 각각 교체됐다. 해당 조치는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KOSPI 200에서는 7개 종목이 편입됐고 8개 종목이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OSPI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2.6%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산일전기 △한화엔진 △LG씨엔에스 △이수페타시스 △현대오토에버 △파라다이스 △아세아 등이 편입됐다. 편출종목은 △HD현대마포 △HDC △한화비전 △덴티움 △하나투어 △KG모빌리티 △TCC스틸 △OCI 등이다. KOSDAQ 150에서는 16개 종목이 편입됐고 16개 종목이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OSDAQ 150 구성종목 시가총액 비중은 56.5%을 기록한다. 편입종목은 △LS마린솔루션 △유진로봇 △로보티즈 △우리기술 △아이쓰리시스템 등이며 △한국기업평가 △미래나노텍 △매일유업 등이 편출됐다. KRX 300에서는 21개 종목이 편입됐고 22개 종목이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종목 시가총액 비중은 약 93.5%로 집계됐다. 편입종목은 △SK디스커버리 △LG씨엔에스 △로보티즈 △효성 △신영증권 △교보증권 등이며 △동원시스템즈 △나노신소재 △SK넥스웍스 △KG모빌리티 △롯데렌탈 등이 편출됐다.
2025-11-18 17:40:44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동원시스템즈 패키징부문에 윤성노
[이코노믹데일리] 동원그룹이 동원시스템즈 패키징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다. 31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윤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동원건설산업·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지주부문 인재전략실장 등을 거친 ‘동원맨’이다. 그는 캔, 페트, 유리병 등 식품 포장 사업과 무균충전음료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원그룹은 자회사이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동원기술투자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을 발탁했다. 동원기술투자는 동원그룹이 2022년 일반 지주회사 최초로 설립 및 등록을 완료한 CVC로, 그룹의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 기업을 발굴하고 신사업 육성한다. 1975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BNP파리바,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을 거쳐 DL케미칼 재무부문장(CFO) 등을 역임한 금융·재무 전문가다. 동원홈푸드는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를 내정했다. 정 상무는 동원F&B 해외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식품 전문가로, 조미식품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중국 법인은 소스, 드레싱, 시즈닝 등 조미식품을 생산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 식품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를 기용하는 대표이사급 인사를 실시했다”며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기존의 핵심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1 14:56:00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당서기장과 환담
[이코노믹데일리]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베트남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과 부산 신항에 위치한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하 DGT)에서 환담을 가졌다. 14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럼 서기장과 방문단은 대한민국 최초로 구축된 완전 자동화 스마트항만의 원천 기술력과 선진화된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DGT를 찾았다. 럼 서기장은 지난해 8월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권력 서열 1위의 국가 최고 지도자다. 베트남 정부는 컨테이너 항만 산업을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베트남 항만을 동북아시아 물류 허브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동원그룹은 베트남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5년부터 현지에 계열사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원F&B(식품), 동원시스템즈(제관, 연포장재)가 해마다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동원그룹의 글로벌 계열사인 TTP(Tan Tien Packaging, 딴 띠엔 패키징)와 MVP(Minh Viet Packaging, 민 비엣 패키징)는 베트남 최대 종합식품기업인 마산그룹에 연포장재와 PET 등을 공급하고 있다. 호치민과 하노이 등에 생산설비를 갖춘 두 계열사는 베트남 외에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까지 수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니레버 등 다국적 기업에도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세계적 해양수산 강국인 베트남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호를 증진해 수출과 현지 사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것”이라며 “지속적 투자 확대 등 경제 성장을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4 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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