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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MMORPG 온다'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하반기 출격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대형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더 스타라이트’는 ‘4세대 MMORPG’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용자 맞이에 돌입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선택받은 영웅들의 여정을 그린 멀티버스 세계관 기반의 MMORPG다. 게임의 PD이자 원작 소설을 집필한 정성환 대표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대규모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등을 핵심 재미로 내세운 차세대 작품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더 스타라이트’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사전 예약 제작 주화 10개 버프 주문서 상자 5개 강화석 선택 상자 5개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 등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추가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희귀 정령 ‘영롱한 코멧’ 등 추가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 2일부터 진행되는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룰렛 이벤트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2’ ‘삼성 오디세이 OLED G81SF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사전 예약 시작을 기념해 정식 출시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3종의 사전 예약을 모두 완료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수선화의 증표’ 등 특별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친구 초대 URL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인원 수만큼 최대 10개의 ‘고급 아바타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인증 공식 채널 구독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모은 ‘스타라이트’로 순금 골드바 10돈 커스텀 PC 게이밍 마우스 등 경품에 응모하거나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60여 개 PC방에서 사전 예약 후 인증하면 PC방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개시에 맞춰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4세대 MMORPG'라는 슬로건을 통해 '더 스타라이트'가 선사할 새로운 경험의 시작을 인상적으로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 스타라이트’는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2025년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하반기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4세대 MMORPG’를 표방하는 만큼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몰입감 높은 세계관과 최고 수준의 그래픽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국내외 MMORPG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원작 소설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흥행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5-06-10 18:29:06
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스틸컷 8종 공개…6월 10일 사전 예약 돌입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게임테일즈에서 개발 중인 기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방대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신규 스틸컷 8종을 5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나섰다. ‘더 스타라이트’는 오는 6월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올 3분기 중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게임테일즈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소설 배경의 깊이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며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대규모 경쟁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게임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게임 내 주요 에피소드의 핵심 시점에서 마주하게 되는 장소들을 담고 있다. 각 이미지는 다중 차원에 걸쳐 펼쳐지는 ‘더 스타라이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주요 사건의 배경을 미리 보여준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요 장소인 풍요의 대지 속 ‘잃어버린 안식처’는 과거 마법사들의 실험 거점이었으나 마나 폭주로 현재는 오그 종족과 이세계 생명체들이 점령한 곳으로 묘사된다. 그 중심에 위치한 ‘버려진 기지’는 게임에서 처음 경험하게 되는 특수 던전으로 강력한 적들이 출몰하는 고위험 지역이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 ‘회색고원’에서는 유목민 나르마족이 살아가는 드넓은 초원, 도적 떼와 검사가 의문을 지키는 동부 샌드강 유역, ‘파도의 마녀’가 등장하는 해안가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들이 등장해 흥미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숭배 문화가 남아 있는 ‘소통의 숲’, 대전쟁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왕국의 심장’, 전장의 배경이 되는 ‘영광의 섬’ 등 각기 다른 차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양풍 건물들부터 미래형 전파 망원경과 전신주까지 기존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보기 드문 여러 시대의 건축물이 맵 곳곳에 자리 잡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한편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오는 6월 10일부터 시작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06-05 10:47:53
컴투스, 1분기 매출 1680억원, 영업익 17억원…야구 게임·신작 기대감 '쑥쑥'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8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06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주력 게임들의 다양한 협업과 업데이트가 주효했으며 특히 국내외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야구 게임 라인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성장한 점이 기여했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67.6%에 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1주년 프로모션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일본 시장 확장 등을 통해 기존 핵심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신작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키우기 디펜스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를 시작으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프로젝트M’(가칭)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더 스타라이트’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최정상급 개발진 참여로 기대를 모으며 오는 6월 사전 예약에 돌입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지적 독자 시점’, ‘도원암귀’ 등 인기 IP 기반 게임과 유명 개발자 김대훤 대표의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ES’,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키우기 게임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내부 AI 조직 ‘AX HUB’를 신설하고 전문 기업 소이랩엑스와 협력하는 등 AI 기술 연구에도 속도를 내며 게임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 전반에 걸쳐 활용을 확대, 전사적 업무 효율과 성과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
2025-05-13 09:12:22
컴투스, AAA급 MMORPG '더 스타라이트' 티저 사이트 공개…하반기 출격 예정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티저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더 스타라이트’는 국내 최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한 AAA급 정통 MMORPG로 각 차원의 영웅들이 다중 세계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의 스토리는 정성환 ‘더 스타라이트’ PD(게임테일즈 대표)가 직접 집필한 소설을 바탕으로 한 대서사시로 전개된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감성적이고 뛰어난 그래픽과 경쟁 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아트, 사운드, 배경음악(BGM)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테랑 디렉터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터 정준호 대표가 아트 디렉터(AD)로 참여해 메인 캐릭터 원화 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형 게임 프로젝트를 총괄한 경험이 있는 정지홍 감독이 사운드를 맡았다. 또 남구민 프로듀서가 메인 테마 및 BGM을 전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는 약 10초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다양한 차원에서 모인 영웅들의 모습과 게임 세계관의 풍경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티저 사이트에서는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게임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최신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 전까지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이용자에게 인게임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쿠폰에는 음식 3종과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우선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콘솔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으로 개발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5-03-31 13:22:31
컴투스, 2024년 4분기 영업이익 26억원 '흑자 전환'…"해외 매출만 1000억원"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13일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는 2024년 매출 6927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실적 역시 우수하다.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9% 상승한 189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또한 컴투스는 주력 게임과 신작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557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17.9%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지속적인 글로벌 상승세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에 더해 한국프로야구(KBO)와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이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실적 성장에 큰 공을 세웠다. 컴투스의 게임사업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육박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에만 해외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특정 국가나 대륙에 쏠림 없이 동·서양에서 고르게 매출이 나오고 있는 기분 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올해 자체 개발 프로젝트 강화와 퍼블리싱 사업 확대로 더 높은 곳을 노린다.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기존 흥행작을 꾸준히 발전시켜 실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먼저 서머너즈 워는 지난 달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지적재산권(IP) 협업을 맺은 뒤 주요 지역 애플리케이션(앱)마켓 순위가 급등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또한 야구가 개막하는 3월에는 20여년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총집합시킨 신작 '프로야구 RISING'을 일본에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한·미·일 라이선스를 통해 야구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 아울러 12일 태국에 먼저 출시한 키우기 장르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를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내세울 예정이며 우수한 퍼블리싱 타이틀인 △게임테일즈의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 △에이지소프트의 캐주얼 크래프팅 MORPG '프로젝트 M'(가칭)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이 외에도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가 담당하는 MMORPG '프로젝트 ES'(가칭)를 비롯해 △브이에이게임즈의 미소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MAIDEN'(가칭) △티키타카스튜디오의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키우기 RPG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을 강화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콘텐츠의 본질적 재미를 높이기 위해 게임 특화 반응형 AI를 구현하는데 이어 아트·품질보증(QA) 등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제작 효율성과 퀄리티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 시나리오 및 텍스트 번역, 음성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이용자 패턴 분류 모델 AI를 통해 높은 서비스·운영 안정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2-13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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