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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라인게임즈와 손잡고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액션스퀘어가 라인게임즈와 손잡고 블록체인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는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라인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액션스퀘어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사업의 첫 번째 공식 협력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게임사”라고 소개하며 “라인게임즈와 함께 ‘크로스(CROSS)’ 프로토콜을 통합하고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크로스’는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자 자체 가상자산의 명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 등 라인게임즈의 주요 게임들이 ‘크로스’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대항해시대 오리진’, ‘언디셈버’ 등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는 ‘드래곤플라이트’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라인게임즈의 다양한 IP는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스’와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게임즈 측은 “액션스퀘어와의 MOU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콘텐츠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라인게임즈와 첫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사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액션스퀘어가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1-10 10:04:42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KAIST에 544억원 '통 큰' 기부…AI 인재 육성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KAIST의 인공지능(AI)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44억원의 발전기금을 추가로 기부하며 KAIST에 총 544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0년 500억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쾌척으로 김 명예회장의 AI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다. 김 명예회장은 2020년 기부금을 통해 ‘KAIST 김재철 AI대학원’ 설립을 지원하며 KAIST가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을 갖추기를 당부한 바 있다. 최근 KAIST의 AI 연구 수준이 세계 5위라는 소식을 접한 후에는 이를 세계 1위 수준으로 끌어올려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세계 1위인 카네기멜론 대학의 AI 분야 교수진 규모(45명)를 언급하며 KAIST AI대학원의 교수진 역시 현재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 동 신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명예회장은 이 총장의 설명에 “건물은 내가 지어줄 테니 걱정 말라”고 화답하며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 KAIST는 1차 기부액의 잔액(439억원)과 이번 2차 기부금(44억원)을 합한 총 483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 8182㎡(약 5500평) 규모의 교육 연구 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2028년 2월 완공 예정인 이 건물은 교수 50명과 학생 1000명이 상주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철 회장은 “젊은 시절엔 세계의 푸른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았지만 AI 시대에는 데이터의 바다에 새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데이터 대항해시대의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광형 총장은 “세계를 선도할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연 김재철 회장님의 결단에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KAIST는 김재철AI대학원을 김 회장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세계 1위 AI 연구 집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광형 총장은 재임 기간(1400일) 동안 총 2612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하루 평균 1억 8600만 원의 모금액을 기록했다.
2025-01-06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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