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2˚C
흐림
부산 20˚C
맑음
대구 23˚C
안개
인천 20˚C
맑음
광주 20˚C
맑음
대전 21˚C
맑음
울산 21˚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한민국패키징대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동원F&B, 친환경 포장기술로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산업부 장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친환경 포장 기술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22일 동원F&B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동원F&B의 친환경 포장재인 '미세발포필름'이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세발포필름은 만두 등 냉동식품에 주로 쓰이는 연포장 필름에 질소를 미세하게 주입해 기포를 형성시킨 친환경 소재다. 이 기술을 통해 포장재의 완충력과 보냉 효과는 높이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은 평균 1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동원F&B는 현재 '딤섬 새우 하가우' 등 딤섬류 4종 제품 포장재에 이 미세발포필름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만두류를 포함한 냉동식품 전반으로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동원F&B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레스(Less) 플라스틱' 캠페인의 성과이기도 하다. 동원F&B는 명절 선물세트 포장재 개선, 생수병 경량화, 발효유 용기 플라스틱 저감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에만 약 14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 유통 전 과정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포장재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제품 및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행사다. 동원F&B는 지난해에도 멸균팩 재활용 지함과 화학적 재활용 용기(Cr-PP)를 적용한 선물세트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4-22 10:03: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