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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보 대표, 제 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서비스 산업에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 경영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한다. 정 대표는 지난 1987년 DB손보에 입사 이후 법인·개인사업 부문장을 거친 인물이다. 지난 2023년에는 대표이사 취임 후 실상 추구·자율 경영·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품질 혁신 체계를 구축했다. 해외 사업에서도 괌·하와이·캘리포니아·뉴욕 등 미국 4개 지점의 성장을 추진했으며 올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를 인수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비서 시스템 도입, 화면 미러링 텔레마케팅(TM) 서비스 등 디지털 혁신 강화도 진행했다. 정 대표는 "DB손보는 금융서비스 품질 경영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보험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13:30:44
IBK투자증권,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2년 연속 상향
[이코노믹데일리] IBK투자증권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종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종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최고 등급 획득까지 2년 연속 ESG 평가 등급이 상향됐다. 올해 ESG 점수는 95.57점으로 평가 대상 총 1299개 기업 중 91위에 올랐다. 2006년 설립된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국내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IBK투자증권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섹터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배구조 영역에서 섹터 평균 대비 28%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체계적 인프라 구축과 정보 투명성 확대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ESG경영 체계를 확립한 IBK투자증권은 연초 '디지털·ESG경영 확대를 통한 Value-Up IBKS'라는 경영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4월 문화예술분야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 지분투자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창작활동 지원에 나섰으며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한 1억2000만원을 마련해 서울농학교 운동장에 숲을 조성하도록 후원했다. 또한 장애 예술인 지원 및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를 2년 연속 개최했으며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투명경영 확립을 위한 ESG 관련 공시 강화 등 전사적 노력을 지속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은 AI자산진단 서비스 MTS 고도화 등 디지털 영역뿐 아니라 ESG경영 확대까지 연초 세운 경영 목표가 순조롭게 달성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국책계열 증권사로서 실질적인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수익성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9 15:22:05
송춘수 NH농협손보 사장, 취임 2년차에 재보험 손익 5600억원 ↑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상반기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취임 2년만에 NH농협손보의 재보험 손익이 지난해보다 56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삼성화재·DB·KB손해보험 등 적자를 기록해오던 타 손해보험사도 손익이 2000~3000억원 늘며 흑자로 전환했다. 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10개 일반 손보사(삼성·현대·DB·한화·흥국·KB·하나·롯데·NH농협·MG)의 재보험 손익이 개선됐다. 이들의 재보험 당기순손익 합계는 537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421억원) 대비 1조6792억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대형 산불˙재난 사고 등으로 인해 출재수익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손보사의 재보험 출재수익은 358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3549억원)보다 1조7139억원 늘었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다른 보험사로부터 가입하는 보험이다. 재보험손익은 타 보험사에 재보험을 제공해 얻는 수재손익과 타 보험사의 재보험에 가입해 얻는 출재손익을 더해 집계된다. 올해 상반기 가장많은 재보험손익을 올린 손보사는 NH농협손보로 전년 동기(300억원) 대비 5605억원 증가한 5905억원을 기록했다. 수재손익이 적자로 돌아섰지만 출재손익이 5733억원 늘어나면서 실적이 급증했다. NH농협손보는 영남권 산불 피해 발생으로 원수보험료 부문에서는 손해가 발생했지만 가입했던 재보험 보험금을 받으면서 출재손익이 늘었다. 지난해 매 분기 적자를 유지하던 타 손보사의 실적도 개선됐다. 모든 손보사의 적자 규모가 축소됐으며 특히 △삼성화재 △DB손보 △KB손보 △하나손보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DB손보는 두 번째로 많은 재보험 손익을 올린 보험사다. 올해 상반기 재보험 손익이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2258억원)보다 3066억원 증가해 적자를 탈출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는 전년 동기(-1805억원) 대비 2395억원 증가한 590억원, KB손보는 전년 동기(-2171억원) 대비 2270억원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화재는 싱가포르의 재보험 법인 '삼성Re'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해 재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상반기 삼성화재의 수재보험손익은 1035억원으로 손보사 중에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 반면 타 보험사는 적자 규모가 대폭 축소했으나 흑자 전환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보험사의 재보험 손익은 △현대해상 –952억원 △메리츠화재 –608억원 △흥국화재 –202억원 △롯데손보 –196억원 △MG손보 –66억원 순이다. 이 중 현대해상은 1764억원, 메리츠화재·한화손보는 700억원 규모로 적자가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재난, 재해로 인해 출재 보험금이 늘면서 당기순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재보험을 통해 손해율을 보전 받았더라도 수령 보험금에 따라 재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9-01 17:30:00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와 첫 타운홀 미팅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동양생명은 성대규 대표이사 취임 1개월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성 대표는 △주요 경영 현안 △동양생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조직 변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에 답하며 임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성 대표는 "동양생명은 지난 35년간 굴지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해왔으며 이제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16:25:52
AIA생명 피셔 장 이사회 의장 겸 비상임이사 선임...네이슨 촹 대표이사 연임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AIA생명이 피셔 장을 이사회 의장 겸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네이슨 촹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슨 촹 대표의 연임은 이날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피셔 장 이사희 의장 선임은 지난달 9일에 발효됐다. 피셔 장 의장은 AIA 그룹의 지역 총괄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선임을 통해 AIA생명 한국법인 이사회 의장·비상임이사직도 겸하게 됐다. 그는 지난 2017년에 AIA생명 죽국법인 CEO도 역임한 바 있다. 연임이 결정된 네이슨 촹 대표는 이번 결정일로부터 3년간 AIA생명을 이끌 계획이다. 네이슨 촹 대표는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자회사형 독립보험대리점 설립, 생명·건강보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2025-07-04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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