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06 일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7˚C
맑음
대구 31˚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9˚C
구름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체연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GM, 수소 엔진 개발 위해 피니아와 기술협력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KGM)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피니아와 수소 엔진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KGM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15일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권용일 KGM 기술연구소장과 피니아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이 참석했다. KG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² Zero 저비용 소형 상용수소엔진차량 개발' 국책과제를 피니아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국책과제 수행과 수소 엔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국책 과제는 NOx 배출량 규제 수준 만족과 주행거리 500㎞ 이상 달성 등을 목표로 '산업용 및 차량용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2ℓ급 디젤 기반 수소 엔진과 차량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단계별로는 다목적 엔진과 차량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엔진과 차량 성능 개발 및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인 EREV 기본 설계, 그리고 엔진 및 차량 성능 최적화와 연구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 엔진은 차세대 동력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된 수소 엔진은 차량뿐만 아니라 건설 기계와 산업용 기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KGM만의 독보적인 내연기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엔진을 활용한 대체연료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픽업 시장 확대 등 내연기관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6 15:25: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과기정통부, 오늘 국회에 SKT 해킹 최종 조사 결과 보고
2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DB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지배구조 변화에 관심
3
게임사들, 이번엔 '스테이블코인'에 올인하는 진짜 속내
4
석유화학업계, 기초화학 구조조정 나서나... 롯데케미칼-HD현대 유력
5
[콜마家 전쟁, 능력이냐 핏줄이냐] ② 부자 전쟁의 서막, 윤동한의 반격
6
[현장] "모든 분야 확장 가능" 산업계가 주목하는 휴머노이드... 삼성이 레인보우로보틱스 품은 이유
7
효성그룹, '미래전략실' 신설…조현준 회장, AI 신사업 본격화
8
6억 초과 주담대 제한에… 마포·성동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검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