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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4월 맞이 '봄꽃 사진전' 개최…"동네 숨은 봄꽃 명소 공유하자"
[이코노믹데일리] 당근은 본격적인 봄의 계절인 4월을 맞아 당근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다양한 봄꽃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당근은 오는 20일까지 동네생활 인기탭에서 시즈널 이벤트 '봄꽃 사진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은 벚꽃에 한정됐던 지난해와 달리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으로 범위를 확장했다. 공원과 산책로 등 동네 곳곳의 봄꽃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고 이웃의 사진도 감상하며 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7일까지는 전국의 봄꽃 명소를 담은 숏폼 영상을 한데 모아 공유하는 당근 스토리 '봄꽃 명소 큐레이션'도 진행한다. 현재 벚꽃길, 매화길, 진달래축제 등에서 이용자가 직접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숏폼 영상들이 게재되고 있다. 전국적인 명소는 물론 동네의 숨은 장소도 다양하게 공유되어 봄나들이를 준비 중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봄꽃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동네 명소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더 가까이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이번 봄꽃 콘텐츠는 단순한 사진이나 영상 공유를 넘어 지역 주민 간 일상과 감정을 나누는 새로운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1 09:06:44
당근, 지난해 영업이익 376억원…2년 연속 흑자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당근이 28일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당근의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8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3.8배 늘어난 376억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84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냈다.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모두 달성했다. 특히 광고 사업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고도화된 로컬 타겟팅 전략을 통해 지역 내 중소형 사업자는 물론 브랜드 및 기업 광고·마케팅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광고 플랫폼 또한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광고주 수와 집행 광고 수는 각각 전년 대비 37%, 52% 증가했고 광고 매출도 48% 늘었다. 당근은 광고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상품을 다각화해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서비스 확장 또한 성과를 거뒀다. △구인구직 플랫폼 '당근알바' △지역 기반 커뮤니티 '당근 모임' △숏폼 콘텐츠 '당근 스토리' 등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누적 가입자는 4300만명을 돌파하며 로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는 1400만명에 달하며 애플리케이션(앱) 내 체류시간도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당근 앱 내 평균 체류시간은 139.7분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분 증가했다. 올해 당근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고도화와 조직 운영 혁신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 캐나다, 미국, 일본, 영국 등 4개국 140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캐나다에서 누적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를 감행해 향후 5년 안에 북미 전역으로 '캐롯'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투자를 통해 성과와 건전한 재무 구조 정립을 동시에 이뤄냈다"며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하이퍼로컬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4000만 이용자의 삶을 긴밀히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3-28 12:28:42
당근, '동네생활' 중심으로 4천만 이웃 연결…지역 커뮤니티 성장 주도
[이코노믹데일리]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2024년 연말 결산 데이터를 발표하며 ‘동네생활’을 중심으로 4천만 이웃의 연결을 이끌어낸 성과를 강조했다.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연결을 지원하며 하이퍼로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전국 657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당근은 지난 10월 누적 가입자 수 4천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웃 간 교류의 핵심인 ‘동네생활’의 ‘모임’ 서비스는 전년 대비 3배의 가입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누적 방문 횟수는 19억 2천만 회를 넘어섰으며 모임 재참여율은 62%에 달해 이웃 간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상, 소식,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 게시판에서는 한 해 동안 3900만 건의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동네 정보를 숏폼 영상으로 제공하는 ‘당근 스토리’ 역시 일평균 업로드 수 60배 시청 수 24배 증가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고 거래 및 나눔 활동은 1억 8300만 건의 연결을 만들어냈으며 이 중 나눔 건수는 1360만 건이다. 이는 약 4억 5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은 친환경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근은 이용자들의 연간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올해의 이웃’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모임 마당발’, ‘맛집 빅데이터’ 등 21개의 맞춤형 별명을 제공한다.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는 “이용자들의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통해 4천만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커뮤니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지역 기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6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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