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2˚C
비
부산 14˚C
비
대구 15˚C
안개
인천 11˚C
구름
광주 11˚C
흐림
대전 14˚C
비
울산 15˚C
흐림
강릉 14˚C
안개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당근머니 하나통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당근페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당근머니 하나통장' 출시…지역 금융 생태계 확장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당근마켓과 당근페이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당근머니 하나통장'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당근이 연결하는 다양한 지역 서비스에서 당근페이의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근마켓과 당근페이는 하나은행·하나카드와 '지역 기반 금융 서비스 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하이퍼로컬 금융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당근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용 입출금 통장을 선보이게 됐다. 당근머니 하나통장은 하나은행 계좌와 당근머니를 실시간 연동해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통장을 개설하면 이용자가 보유 중인 당근머니가 자동으로 통장에 보관되며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당근페이 이용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도 적용된다. 기본 금리는 연 0.1%이며 지난달 기준으로 당근페이를 1회 이용하면 1.9%, 2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2.9%까지 상승한다. 이용 실적은 당근페이를 통한 송금이나 결제 건수로 반영된다. 즉 이용자는 중고거래나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최대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활동을 통해 적립된 이자는 중고 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안심결제 수수료 결제 △당근 애플리케이션(앱) 내 동네 가게 결제 △현금 출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3% 이자 혜택과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최대 5% 당근머니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통장 발급은 당근 앱 내 '나의 당근' 탭에 있는 '당근페이 홈'에서 신청 가능하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선착순 57만 좌까지만 발급 가능하다. 또한 당근은 당근머니 하나통장과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를 동시에 발급받는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당근머니 지급 및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우 당근페이 사업실장은 "당근페이는 다양한 동네 생활 영역에서 금융 편의성을 높이며 국내 대표 하이퍼로컬 금융 서비스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통장 출시로 이용자들이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공과금 납부 등 생활권 내 금융 활동만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근 이용자의 금융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5 10:18: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