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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식·회사채 공모액 30.9% 하락... 대규모 IPO·유상증자 기저효과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기업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이 전월대비 30%가량 감소했다. 이는 전달(7월) 이뤄진 대규모 IPO(기업공개)와 유상증자로 인한 기저효과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전월대비 30.9%(8조7326억원) 하락한 19조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접금융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해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주식 발행액은 전월대비 81.6%(4조8135억원) 하락한 8862억원을 기록했다. IPO는 8건·2968억원으로 전월대비 52.9%(6299억원) 감소했으며 유상증자는 11건·5894억원으로 같은기간 85.9%(4조1836억원) 급감했다. 이는 지난 7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조9000억원) △포스코퓨처엠(1조1000억원) 등 대규모 유상증자가 진행된 반면 지난달에는 코스닥 중심의 중소형 IPO와 소규모 증자에 그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기간 회사채 발행 규모는 18조6296억원으로 20.5%(4조8053억원)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일반회사채 8620억원 △금융채 16조9409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8267억원으로 줄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도 133조9838억원으로 전월대비 3.5%(4조8816억원) 감소했다. CP는 38조1824억원으로 17.9% 감소했지만 단기사채는 95조8014억원으로 3.7% 소폭 증가했다.
2025-09-22 09:04:46
대신증권, 투자상담서비스 운영 확대…고객 편의 강화 外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증권은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인한 국내 증시 거래시간 확대에 따라 투자상담서비스를 연장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 투자상담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 13시간 동안 운영되며 기존 운영시간 대비 오전과 오후 각각 30분, 3시간 30분 더 늘어났다. 국내 증시는 지난 3월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복수거래소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따라 주식 거래시간도 기존보다 크게 늘어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됐으며 대신증권도 대체거래소 출범 직후 거래시간 내 언제든 고객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상담 운영체계를 재정비했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직장인과 전문투자자 등 고객이 더 넓은 시간대에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 9월 Kodex ETF '이벤트 폭탄' 터진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순자산 90조원 돌파를 기념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 6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odex의 ETF 맛집 캠페인 시리즈인 '배당맛집 ETF', 'AI맛집 ETF' 등 Kodex ETF를 사랑해 주신 투자자에게 감사함을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미국 대표지수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는 미국 대표지수 2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ETF에 1주 이상 신규 매수를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달 200명에게 배달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며 5개월간 총 10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배당맛집 분배금 인증 이벤트'는 Kodex의 대표적인 월배당 ETF 5종인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와 KODEX 고배당주 및 미국 30년 국채 ETF 2종인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 H)에 투자한 후 분배금이 지급된 내역을 인증하면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배달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며 5개월간 총 5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금은방 이벤트는 금과 은에 투자하는 △KODEX 골드선물(H) △KODEX 금액티브 △KODEX 은선물(H) 3종에 1주 이상 신규 매수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금 반 돈을 제공한다. 금은방 이벤트는 12일 오후 7시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의 ETF/펀드 플랫폼 'FunETF'에서도 회원 대상 3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증권사 연금계좌 이벤트'와 '은행 퇴직연금 이벤트', '숨은맛집 이벤트' 모두 5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Kodex ETF를 통해 매일, 매달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6가지 이벤트 폭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Fun ETF 플랫폼과 삼성자산운용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 친화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자산운용, 'IBK 내일출금 초단기채 펀드' 출시 IBK자산운용은 금리변동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IBK 내일출금 초단기채 증권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하루만 맡겨도 수익이 발생하며, 환매 신청 후 다음 날 바로 출금이 가능해 MMF(머니마켓펀드) 수준의 높은 환금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해 단기 유휴자금의 효과적인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BK 내일출금 초단기채 펀드는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0.5년 내외로 짧게 유지하여 금리 변동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핵심 운용 전략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만기가 짧은 국내 우량 채권·기업어음(CP)·전자단기사채 등으로 구성하고 특히 채권(A- 이상)·단기사채 및 기업어음(A2- 이상) 등에 투자하여 크레딧 리스크를 최소화 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채널마케팅본부 상무는 "최근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니즈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IBK 내일출금 초단기채 펀드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으로 단기자금 운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5-09-12 14:43:32
7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28조원 돌파…유상증자 급증·회사채는 주춤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국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28조원을 넘어서며 전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규모 유상증자가 집중되면서 주식 발행이 10배 이상 늘어난 반면 회사채 발행은 소폭 감소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28조2484억원으로 전월(23조9541억원)보다 4조2943억원(17.9%) 증가했다. 직접금융은 기업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주식이나 채권을 직접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주식을 통한 자본 조달은 4조8135억원으로 전월 대비 1127% 급증했다. 특히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동시에 늘어난 영향이 컸다. 대한조선의 대규모 IPO가 발행 규모를 끌어올렸고 유상증자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조9188억원)와 포스코퓨처엠(1조1070억원)의 대규모 조달이 반영되며 전체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일반 회사채 발행은 23조4349억원으로 전월보다 1269억원(0.5%) 줄었다. 세부적으로는 운영자금 목적 발행액이 1조1470억원에서 2090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차환 목적 발행은 1조9590억원에서 2조7690억원으로 감소했다. 시설자금 목적 회사채는 6월 3200억원이 발행됐지만 7월에는 전무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 발행 비중에서 차환 목적은 57.2%에서 93%로 뛰었고, 운영 목적은 33.5%에서 7%로 떨어졌다. 금융채 발행은 19조3619억원으로 한 달 사이 1조9937억원(11.5%) 늘었고 총 회사채 잔액은 725조58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도 확대됐다. 7월 기준 발행액은 138조8654억원으로 전월보다 13%(15조9945억원) 증가했다. 이 중 CP는 7조3997억원, 단기사채는 8조5948억원 늘었다.
2025-08-26 08:11:14
키움증권, 국내채권 입고 이벤트 첫 실시...최대 15만원 상품권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은 다음달 25일까지 '국내채권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내채권 입고 전용 프로모션이며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국내채권을 키움증권 계좌로 이전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 24일까지 순 입고 금액을 유지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모든 참여자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순 입고 금액 △1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시 1만원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시 3만원 △5억원 이상 시 15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된다. 단, 국내 공모채권 중 BBB- 등급보다 신용도가 낮은 채권과 옵션부사채, 단기사채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채권관련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모바일앱), HTS에서 가능하다.
2025-08-13 1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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