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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청년백수'…단기 근로자도 늘었다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쉬었음' 청년이 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자리를 구한 청년 4명 중 1명도 '단기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은 일자리를 잃거나, 구하고 있거나 혹은 그냥 쉬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중 실업자는 26만9000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00명 증가한 것이다. 이 중에서도 15~29세 쉬었음 청년은 전년 동기 대비 6만1000명(13.8%) 증가한 5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직장을 잃은 청년도 증가한 점이다. 2월 실업자는 9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5000명 늘어났다. 일자리를 찾은 청년들의 상황도 좋지는 않다. 청년층 중 조사 주간 취업 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사람은 93만6000명이었기 때문이다. 청년층 취업자가 355만7000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취업자 4명 중 1명은 단기 근로자임 셈이다. 여기에 청년층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도 전년 동기 대비 1만2000명가량 많아졌다.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는 통계청의 조사에서 '현재 하는 일의 시간을 늘리고 싶다', '현재 하는 일 이외의 다른 일도 하고 싶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는 일(직장)로 바꾸고 싶다'고 응답한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2025-03-16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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