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9 목요일
맑음
서울 20˚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22˚C
맑음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3˚C
구름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단기근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갈수록 늘어나는 '청년백수'…단기 근로자도 늘었다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쉬었음' 청년이 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자리를 구한 청년 4명 중 1명도 '단기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은 일자리를 잃거나, 구하고 있거나 혹은 그냥 쉬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중 실업자는 26만9000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00명 증가한 것이다. 이 중에서도 15~29세 쉬었음 청년은 전년 동기 대비 6만1000명(13.8%) 증가한 5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직장을 잃은 청년도 증가한 점이다. 2월 실업자는 9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5000명 늘어났다. 일자리를 찾은 청년들의 상황도 좋지는 않다. 청년층 중 조사 주간 취업 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사람은 93만6000명이었기 때문이다. 청년층 취업자가 355만7000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취업자 4명 중 1명은 단기 근로자임 셈이다. 여기에 청년층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도 전년 동기 대비 1만2000명가량 많아졌다.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는 통계청의 조사에서 '현재 하는 일의 시간을 늘리고 싶다', '현재 하는 일 이외의 다른 일도 하고 싶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는 일(직장)로 바꾸고 싶다'고 응답한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2025-03-16 14:36:5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대통령 공약 나왔다…'전국민 AI' 쓰고 'R&D 예산' 대폭 늘린다
2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3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4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5
샤오미, 국내 시장 진출 출사표...가성비로 韓 소비자 마음 잡는다
6
삼성전자, 로봇시장 정조준…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7
삼성SDI, 글로벌 ESS 시장 10위권 진입…中 견제 수혜 주목
8
'韓 시장 2위' 무시 못 했다…오픈AI, 이례적 사과와 보상 약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