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2건
-
KGM 튀르키예 누적 수출 5만대, 벤츠 S-클래스 부분 변경차 공개 外
[이코노믹데일리] KG모빌리티(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KGM은 작년 한 해 튀르키예에 총 1만3337대를 수출하며 누적 5만434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차종별로 토레스 EVX가 6722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고 무쏘 2630대, 무쏘 EV 1000대가 뒤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작년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신형 무쏘를 출시하고 전동화 모델에 텔레매틱스 기능을 탑재하는 등 시장 니즈를 반영한 모델로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공개…올 하반기 韓 상륙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 신형 S-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약 2700개 부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 외관에는 브랜드 최초로 조명 그릴을 적용했다. 기존보다 20% 커진 그릴은 3차원 크롬 삼각별 패턴으로 구성됐으며,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라이트' 트윈 스타 헤드램프는 고해상도 조명 영역을 40% 확대했다. 차량에는 벤츠의 독자 운영체제 MB.OS가 탑재됐다. 4세대 MBUX는 ChatGPT-4o와 마이크로소프트 빙, 구글 제미나이 기반 인공지능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차량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기능 개선과 최신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에는 17kW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적용했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 모두에 적용되는 ISG는 저회전 영역에서 보조 출력을 제공하며, 48V 전기 시스템을 통해 코스팅, 부스트, 회생 제동 기능을 구현해 연료 소비 절감에 기여한다. ◆ "아카디아부터 캐니언까지"…GMC, 성수서 신차 3종 팝업스토어 GMC가 오는 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신차 3종을 만나볼 수 있는 '그랜드 런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 '캐니언 드날리', '허머 EV'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방문 신청한 고객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카디아와 캐니언의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담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2026-01-30 14:53:10
-
'판매량 반토막' 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지프' 투트랙 반등 시험대
[이코노믹데일리]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지키지 못한 채 수년째 하락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다브랜드 전략과 신차 투입으로 성장 기대가 형성됐으나, 전동화 전환과 가격·서비스 정책 등 구조적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올해 지프·푸조 역할 분리와 딜러·서비스 체질 개선에 나서는 가운데 이러한 전략이 판매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프·푸조 합산 연간 판매량은 지난 2023년 6538대, 2024년 3575대, 지난해 3051대로 감소했다. 2년간 판매량이 약 53% 줄며 반토막 수준의 감소 폭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지프가 지난해 2072대로 전년 대비 21.2% 줄었고, 푸조는 979대로 3.4% 증가했다. 다만 양 브랜드 합산 판매 규모는 3000대 초반으로, 과거 수입차 시장에서 5% 안팎까지 형성됐던 점유율이 최근 1%대에 머무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프 내에서는 랭글러 모델이 판매를 이끌었다. 작년 랭글러 국내 판매는 1295대로 지프 전체 판매의 약 62%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그러나 지프 전체 판매에서 단일 모델 비중이 높은 구조는 브랜드 내 세그먼트 다양성이 줄어든 결과로도 해석된다. 세그먼트 구성 변화는 지프 판매 감소의 대표 원인으로 지목된다. 과거 국내 판매량을 뒷받침했던 레니게이드·체로키 등 B·C세그먼트 모델이 글로벌 단종되거나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으면서, 현재 라인업이 랭글러·그랜드 체로키·글래디에이터 중심으로 재편됐다.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중대형 SUV 중심 구조는 볼륨 수요층이 두터운 국내 시장 특성과 맞물려 판매 기반이 좁아지는 요인이 됐다. 전동화 전략도 과제로 남았다. 푸조 e-208·e-2008, 지프 어벤저 등 순수 전기차(BEV)는 2024년 가격 인하와 보조금 선지원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재고 소진 효과를 냈지만, 이후 추가 수입이 이어지지 않으며 현재 BEV 라인업은 제한적인 상태다. 경쟁 브랜드가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BEV를 동시에 확대해온 것과 달리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중심 체계를 강화하고 있어, 전기차 수요 확대 국면에서 선택지가 좁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격 정책과 브랜드 가치 관리도 논점으로 제기됐다. 2024년 푸조 e-208·e-2008의 판매가는 최대 1400만원 인하됐고, 2025년 2월까지는 어벤저·e-2008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예상액을 선제 지급하는 방식의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가격 인하와 보조금 선지원은 재고 소진과 신차 부진 대응에 효과를 낸 반면, 가격 변동 폭이 크다는 시장 인식도 동시에 형성됐다. 서비스 품질과 네트워크 운영은 올해 반등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최근 몇 년간 일부 모델에서 품질·리콜 이슈가 발생하며 브랜드 신뢰도가 영향을 받았던 만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타이밍 벨트 체인 무상 교체 캠페인을 시행하고 고객 A/S 대기 시간을 2024년 9.9일에서 지난해 7.4일로 줄였다. 두 브랜드의 통합형 전시장·서비스센터 네트워크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도 최근 12곳까지 확대해 서비스 일원화와 고객 접근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올해 판매 전략은 지프와 푸조 간 역할 분담이 기반이 된다. 회사 측은 지프를 팬층과 브랜드 이미지 중심, 푸조를 볼륨 확보 중심으로 정의하고 있다. 지프는 랭글러에 이어 올해 3분기께 부분 변경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할 계획이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라인업 가운데 국내에서 대중성이 높은 플래그십 SUV로 평가된다. 푸조는 다음 달 가족 중심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이 환율을 감안하더라도 프랑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대비 가장 낮은 가격 수준으로 들여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동화 방향은 단계적 접근이 예상된다. 스텔란티스가 지분 투자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 립모터의 국내 도입 가능성이 언급된 바 있으나, 실제 투입 여부는 전기차 소비 성향과 보조금 제도, 기존 푸조·지프 브랜드와의 포지셔닝 조정 등 요소가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지프와 푸조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매력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 구체적인 판매 목표치를 설정하기보다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강화, 판매 증대,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성장을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1-26 16:46:18
-
-
JLR코리아 '뉴 디펜더' 부분 변경 출시, 포티투닷 SDV 개발자 채용 外
[이코노믹데일리] 재규어랜드로버(JLR)코리아가 다음 달 1일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고성능 모델인 뉴 디펜더 옥타(OCTA)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13.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디펜더 최초로 뉴 디펜더 90·110 P400 X 트림에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추가해 험로 주행을 돕는다. 디펜더 옥타 모델은 전용 외장 컬러인 사르가소 블루와 텍스처드 그라파이트 디테일이 적용됐다. 또한 4.4L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최대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0초만에 주파할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가격은 뉴 디펜더는 1억1067만원, 뉴 디펜더 OCTA는 2억2867만원부터다. ◆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율주행 경력 개발자 50여명 채용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를 고도화하기 위해 경력 개발자 50여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무는 10여개 분야로 머신러닝(ML) 플랫폼, 인공지능(AI), 피지컬 AI, 시각·언어·행동(VLA), 보안 등 자율주행 기술 전반이다.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의 전문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순 연구를 넘어 실제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어 석·박사 과정 연구원 경력의 입사자들은 연구 실증과 커리어 확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고 포티투닷은 강조했다. 현재 포티투닷에는 총 800여명의 임직원이 한국, 미국, 폴란드 등에서 근무하고 있고 그중 70%가량이 개발 직군이다. ◆ 메르세데스 벤츠,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 모집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4월 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스페셜 기부자를 위한 얼리버드 접수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 규모로 진행되며, 2월 2일 오전 10시부터는 일반 접수가 시작된다. 총 2만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산 벡스코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0km와 8km 코스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코스 모두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기브앤 레이스 기본 참가비 5만원과 추가 기부금 전액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및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등을 위해 기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번 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컬럼비아의 기능성 티셔츠, 백팩, 러닝 벨트, 헤어밴드 등 기념품이 배번호와 함께 사전 배송된다.
2026-01-26 10:39:08
-
"6년 만에 풀체인지"…기아, 27일부터 '디 올 뉴 셀토스' 계약
[이코노믹데일리] 기아가 27일부터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셀토스)'의 계약을 시작한다. 26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셀토스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40mm, 축간거리 60mm, 전폭 30mm가 확대돼 전장 4,430mm, 축간거리 2,690mm, 전폭 1,830mm, 전고 1,600mm(기존과 동일)의 제원을 갖췄다. 2열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14mm, 25mm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2열 거주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등으로 직관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km/ℓ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km/ℓ다. 해당 모델에는 연비와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 교통 흐름과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정차 상황까지 자동 감속이 가능해 운전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하는 빈도를 줄였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과 스테이 모드를 탑재했다. 실내 V2L은 220V 기준 최대 출력 전력 3.52kW로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부담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여러 편의 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휴식 모드를 제공한다. 1.6 가솔린 터보 4WD 차량에는 다양한 노면 상태에 맞춰 스노우, 머드, 샌드를 선택할 수 있는 터레인 모드를 적용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셀토스는 차체 강성을 한층 강화한 K3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안정성과 안전 성능을 끌어올렸다. 자체 강성을 약 20% 높인 신규 K3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 성능도 강화했다. 셀토스는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를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9개 에어백 등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빌트인 캠 2 플러스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기아는 셀토스의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하고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기준 △트렌디 2477만원 △프레스티지 2840만원 △시그니처 3101만원 △X-라인 3,217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98만원 △프레스티지 3208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X-라인 3584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셀토스를 앞세워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6 09:14:17
-
-
-
-
-
-
볼보·아우디·벤츠, 韓서 '신차 경쟁·전장 협력' 확대…프리미엄 허브화 속도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정의차(SDV) 전환 속에서 한국을 신차 투입과 전장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한국은 전기·하이브리드 수요가 높고 배터리·반도체·디스플레이 공급망이 동시에 구축된 시장으로, 판매·조달·기술 검증을 병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다. 이에 글로벌 완성차들이 한국에서 전동화 세그먼트와 가격·사양 전략을 시험하는 동시에 협력 범위를 배터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IVI로 확장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조정에 대응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메르세데스-벤츠·볼보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3사는 한국에서 서로 다른 전동화 전략과 신차 투입 계획을 내놓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전동화 초기 단계에서 세그먼트 확대와 판매 회복을 목표로 신차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6종의 신차를 출시했고, 올해까지 약 26종 수준의 신차 투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신형 A6와 3세대 Q3 등 전기·하이브리드·가솔린 파워트레인을 병행하는 모델은 전동화와 내연 수요가 공존하는 한국 시장의 세그먼트 구조를 반영한 것이다. 아우디는 전동화 속도와 가격 전략을 일괄적으로 조정하기보다 차급·용도별로 세분화해 접근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한국 시장을 전동화·전장·공급망 관점에서 전략 거점으로 규정했다. 오는 2027년까지 한국에서 4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전기·하이브리드·가솔린 파워트레인을 병행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다. 한국에 투입이 확정된 모델로는 올해 출시 예정인 전기 SUV '올 뉴 전기 GLC'와 전기 세단 '올 뉴 전기 CLA'가 있다. 두 모델은 전기차 전용 MB.EA 아키텍처 기반 차종으로, 한국 전동화 세그먼트의 수요·가격·사양·전환 속도를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라인업을 고려하면 AMG EQE SUV, S-Class 부분 변경 모델 등이 후속 국내 출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전환과 브랜드 상향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볼보는 올 상반기 EX90, 하반기 ES90을 국내에 순차 투입해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준 EX90·ES90은 엔비디아·퀄컴 기반 컴퓨팅 플랫폼, OTA 구조, 고사양 센싱 패키지를 적용해 SDV 기반 기능을 구현한다. 볼보는 기존 XC90·XC60·S90 중심 하이브리드 구조에 전기 플래그십을 더해 세그먼트 전환을 점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3사의 전장 협력 및 공급망 측면에서는 배터리 중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센서·IVI로 협력 범위가 확장되는 초기 단계가 관찰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기술책임자(CTO) 요르크 부르저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을 단순 판매 거점을 넘어 공급망 차원의 기술 협력이 중요한 시장으로 규정했다. 삼성·LG·SK 등과 배터리를 넘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벤츠는 LG에너지솔루션과 플랫폼 기반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있으며, SK온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SDI는 벤츠 측과 배터리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서비스·커넥티드 기반 협력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볼보는 2026년식 차량부터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 개발한 'Volvo Car UX'를 도입하고, 네이버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와 멜론 앱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순차 적용하고 있다. 2026년식 XC90·XC60·S90과 전기차 EX30·EX30 CC 등에서 시작해 2026년식 전 차종으로 확대하는 계획이며, 디지털 패키지가 탑재된 2022~2025년식 차량도 OTA를 통해 순차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우디 역시 배터리·반도체·디스플레이 공급망에서 이미 한국 기업과 긴밀하게 연결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CATL의 배터리셀을 사용한 MEB 기반 배터리 시스템이 폭스바겐그룹 전기차(스코다, 아우디 등)에 탑재됐고, 삼성전자는 아우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시리즈를 공급하며 IVI 플랫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구조는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이 전동화·SDV 전략에서 한국 전장 기업을 핵심 파트너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완성차 입장에서 제품·기술·브랜드가 동시에 입증되는 시장으로, 여기서 통과한 전략은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도 리스크가 낮다는 인식이 있다"며 "전환기 전략을 검증하고 브랜드 방향성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국 시장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6-01-16 17:54:07
-
-
'서머너즈 워: 러쉬' 업데이트, '서든어택' 에임스쿨 개편 外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키우기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 '제타06'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합류한 바람 속성 사이킥 소환수 '제타06'은 치명타 공격 시 원거리형 아군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전용 스킬을 통해 아군 전체에게 강타 피해 증가 효과를 최대 5회까지 부여할 수 있어 전투 효율을 크게 높인다. 이와 함께 제타06의 상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캠페인 방어전 이벤트 '프로젝트: 오메가'도 열렸다. 러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노멀·하드·헬 3개 난이도로 구성된 총 24개 스테이지가 제공되며,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신규 이벤트 '보스전: 얼음마녀 글래시아'도 진행된다. 하루 1회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기록한 피해량에 따라 이벤트 재화 '마녀의 얼음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재화는 돌파석과 주사위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3매치 퍼즐 미니게임 '퍼즐 앤 러쉬 – 고르의 역습' 이벤트도 다시 열린다. 같은 색상의 블록을 맞춰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의 콘텐츠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도전 콘텐츠 '혼돈의 탑'도 추가됐다. 고난도 PvE 콘텐츠로, 다수의 소환수를 활용해 더욱 높은 난이도의 전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필드 스테이지, 천공섬 방어전, 던전 등 주요 콘텐츠의 볼륨이 확장됐으며 훈련 강화와 수호 강화 레벨 상향, 덱 슬롯 추가 등 전반적인 성장 요소의 최대 단계도 상향됐다. ◆넥슨, '서든어택' 에임스쿨 업데이트 진행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조준 실력 향상 콘텐츠 '에임스쿨'의 대규모 개선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임스쿨'은 조준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축소, 무제한 탄창 및 장탄 적용, 정확도와 제한시간 완화, 스테이지 시작 대기시간 단축, 재도전 기능 추가 등 다양한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기존 챌린지 난이도도 대폭 완화해 손풀기 성격의 콘텐츠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저숙련 이용자의 실력 향상을 돕는 단계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임스쿨', '팀 데스매치', '빠른 대전' 참여 등 총 4단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ANR 적마'를 지급하며 최대 500 'SP'와 '스페이스 스킨 영구제' 아이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2인의 'SOOP'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2026 서든어택 생존 멸망전'을 선보인다. 총상금 1450만원 규모로 오는 19일과 20일에 1차·2차 예선을 치르고 오는 22일 오후 7시에 결승전을 진행한다. 시청 미션 달성자에게는 '생존전 브론즈 컨테이너'와 '생존전 브론즈 키카드'가 담긴 드롭스 보상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배달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생존전 오픈 기념 이벤트에 2차 '생존 코인' 교환 보상을 추가했다. 오는 29일까지는 연구소에서 아이템 분해를 통해 '생존전 키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SP'를 사용해 원하는 보상 유형을 선택하고 획득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픽&픽' 이벤트도 실시하며, 누적 '픽' 횟수에 따라 '마이건2 영구제 상자' 등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매일 1시간 접속 시 '영구제 탄창(2개)'과 '영구제 밀봉'을 포함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MP7(IS) 적마 영구제' 등의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22일까지 패키지 획득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스텝업 패키지'를 선보이고 김동현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다. 각종 주요 캐릭터 기능을 포함해 생존전 참여 시 경험치 100% 추가 효과를 보유한 김동현 캐릭터는 '스텝업 패키지'를 통해 영구제 캐릭터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영구제 캐릭터 수집 시 '영구제 밀봉'과 '캐릭터 프리티켓(2개)'을 제공하며 캐릭터 획득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싸인 아크릴 달력(20명)과 아크릴 달력(100명)을 증정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겨울 2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공용 코어 '솔 헤카테'를 포함한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용 코어'는 6차 전직 이후 활성화 시 모든 직업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솔 야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추가된 공용 코어 '솔 헤카테'는 스킬 레벨에 따라 외형 변화와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수 스킬이다. 1레벨에 활성화되는 '솔 헤카테: 스틱스'는 적에게 중첩형 행동불가 효과를 적용하며 20레벨에 활성화되는 '솔 헤카테: 카론'은 사망 무시와 10초 무적 효과를 제공한다. 30레벨에 활성화되는 '솔 헤카테: 플레게톤'은 2분 주기의 극한 공격 스킬이다. 더불어 '솔 헤카테: 팩텀'을 통해 특정 스킬 또는 커맨드를 사용하면 '솔 헤카테'의 전용 스킬이 자동으로 발동하거나 취소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찬란한 흉성'을 추가했다. 신규 지역 '검은 바다'의 현혹의 신전에서 등장하는 '찬란한 흉성'은 최대 3인의 280레벨 이상 캐릭터로 도전할 수 있다. 현실 공간과 현혹 공간을 오가며 환영 마법 게이지를 낮추는 공략이 핵심이며 처치 시 반지 부위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 '황홀한 악몽'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찬란한 흉성' 추가를 기념한 격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하드 난이도 1인 처치에 성공한 10명의 이용자에게 '흉성의 지배자 애니메이션 칭호', '흉성이 잠든 바다 커스텀 배경 교환권', '미혹의 부름 피니시 어택 이펙트 교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내달 11일까지 노멀 난이도 이상 처치에 성공한 전원에게 '흉성의 정령 이펙트 선택권'을 제공하며 하드 난이도 처치 시에는 '미혹의 명찰·말풍선 반지 교환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불어 '아스트라 보조무기'를 도입했다. 그란디스 지역 일일 퀘스트 수행과 보스 격파를 통해 '격전의 흔적'과 '에리온의 조각'을 모아 3단계에 걸쳐 무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단계에 따라 스타포스 강화 가능 수치가 상승한다. '아스트라 보조무기'는 기존에 보유한 보조무기의 잠재능력과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전승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화 밸런스 안정화를 위해 '아즈모스 협곡' 이용을 중단하고 '메이플 주화'의 획득처를 삭제한다. 기존 '메이플 주화'를 획득할 수 있었던 마일리지샵 판매 물품과 '데일리 기프트' 보상을 변경하며, '에픽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되던 '메이플 주화'는 '세라자르 주화'로 교체한다. 각종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는 신규 이벤트도 선보인다. 내달 11일까지 260레벨 이상 캐릭터로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를 처치하면 '상급 EXP 교환권'과 신규 아이템 '익스프레스 부스터'를 제공하는 '버닝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과 내달 8일에는 새로운 유형의 '스페셜 썬데이 메이플'로 '솔 에르다 타임'을 실시한다. 3시간 누적 접속 시 '솔 에르다' 1개와 '솔 에르다 조각' 100개를 지급하며 사냥을 통해 획득하는 '솔 에르다' 획득량이 3배로 증가한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에스파 협업 진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글로벌 아티스트 에스파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협업은 에스파의 콘셉트와 음악을 반영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출시 상품은 의상 세트 4종, 헬멧 1종, 총기 스킨 2종, 프라이팬 1종, 이모트 2종, 보이스 카드 5종으로 구성된다. 보이스 카드는 멤버별 4종과 이벤트용 단체 1종이 포함된다. 이번 협업에서는 에스파의 음악을 활용한 전용 이모트도 추가된다. 'PUBGM x aespa – Whiplash 이모트'와 'PUBGM x aespa – Dark Arts 이모트'가 출시돼 전투 중에도 에스파 특유의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스파 협업 기념 15일 출석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며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에스파 유료화 상자 교환권 12개가 제공된다. 이어 내달 1일부터 내달 16일까지는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 이용자는 에스파 유료화 상자 교환권 6개를 획득할 수 있다. 에스파 보이스 카드 획득 이벤트도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에스파 이벤트용 단체 보이스 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에스파 전광판을 찾아라!'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시작섬을 제외한 게임 내에서 에스파 전광판을 찾아 인증 이미지를 공식 커뮤니티 댓글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치킨 메달 20개가 지급되며 우수 참여자 7명에게는 에스파 사인 CD와 포스터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소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이벤트도 전개된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말해줘, 에스파!'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에스파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말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에스파 사인 CD와 포스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신규 SSR 헌터 2종 추가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시안 할라트'와 '손기훈'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안 할라트'는 암속성 스태커로 검에 응축된 마력을 참격으로 방출해 적을 공격하는 '왕국 검술: 흑섬', 넓은 공간을 베고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왕국 검술: 쇄도', 내면의 힘을 대검에 응축시켜 전방을 강하게 내리치는 '기사의 긍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손기훈'은 암속성 브레이커로 공중에 깃발을 소환해 지면으로 강하게 꽂는 '위압의 깃발', 검으로 바닥을 긁으며 강하게 올려베는 '맹렬한 돌진', 강력한 투지가 주변으로 퍼지는 '전율하는 투지'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이벤트 '국제 교류전'도 추가됐다. 국제 교류전은 최대 5명의 헌터와 9개의 전술 카드를 활용해 공격팀과 방어팀을 설정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PvP 전투를 진행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참여 횟수와 포인트 점수에 따라 순위별 특별 칭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익스퍼트 난이도에 히든 1·2 챕터와 19~20 챕터가 새롭게 개방되는 등 신규 스토리가 업데이트됐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눈꽃 맞이! 이벤트 4종'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 '마비노기' 뉴라이프 2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마비노기'의 '뉴 라이프'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메인스트림 G28 '황혼의 잔허' 1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밀레시안'과 샛바람 용병단이 신규 지역 '고리아스'에 도착한 이후 벌어지는 주요 등장인물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고리아스'는 한때 찬란한 기술과 문명이 절정을 이뤘던 도시였으나 신들이 떠난 뒤 폐허가 됐고 현재는 남겨진 기계 장치들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지역이라는 설정이다. G28 1부 스토리를 완료하면 총 7일간 수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 '탈라 가흐의 조사관'을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 클리어 시 기본 보상으로 환생물약 1개와 '탈라 가흐의 조사관' 1차 타이틀이 지급되며 매회 완료 보상으로는 탈라 가흐 오렌지 마법의 잉크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7회 완료 시에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바람' 1차 타이틀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내달 12일 점검 전까지 G28 1부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겨울 콘셉트의 미니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부터 의장 아이템, 넥슨캐시 응모권까지 획득할 수 있는 '겨울 대운동회 이벤트'도 실시한다. 설원 지역 '발레스'에서 진행되는 미니게임은 총 4종으로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스키, 눈싸움, 스키 점프, 빙수 만들기 순으로 주차별 하나씩 순차 오픈된다. 미니게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일일 퀘스트 보상으로 겨울 대운동회 참여 증표 10개와 빛나는 구슬 1개, 네아르 1개,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포션(30분), 연금술 대미지 증가 포션(30분), 음악 부스트 포션(30분)이 지급된다. 획득한 증표로는 딸기 빙수 모자 상자, 아름다운 눈꽃 귀걸이 상자, 눈사람 비눗방울 도구 상자 등 의장성 아이템을 비롯해 눈꽃 얼음 과자(전투 및 탐험 경험치 2026% 상승), 전용 인챈트 스크롤(도약하는·비상하는·눈덩이의·소복한)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뉴 라이프' 2차 업데이트를 통해 '피버 시즌 이벤트'의 두 번째 혜택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7종의 버프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버프 이벤트와 누적 레벨 4만 이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1일 1회 무료 환생, 레벨업 시 누적 레벨 1 추가 등 성장 지원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내달 12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종 강화가 완료된 리파인드 방어구를 추가로 제공한다.
2026-01-15 17:17:44
-
엔카닷컴 "1월 중고차 시세 0.71% 하락…SUV·세단 구매 적기"
[이코노믹데일리]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이달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수입 중고차 주요 모델의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7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3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했다. 대상은 주행거리 기준 4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이다. 국산 중고차 시세는 평균 0.85% 하락했으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시세 하락이 두드러졌다.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전월 대비 2.67%,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1.56% 시세가 하락했다. 소형 SUV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2 LT 플러스는 4.73%고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여 14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현대 싼타페 (MX5) HEV 1.6 2WD 캘리그래피는 3.04%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기아 더 뉴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0.76% 미세하게 하락해 시세 변동폭이 크지 않다. 수입차는 연말 신차 할인 프로모션 등의 영향으로 하락폭이 보통 크게 나타나지만, 이달은 평균 0.69% 하락했다. 국산차와는 달리 일부 준중형, 중형 SUV의 시세가 상승하고, 인기 독일 세단은 시세가 낮아졌다. 아우디 Q5 (FY)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11%, 볼보 XC60 B5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는 2.08%, 미니 쿠퍼 컨트리맨 클래식은 1.58% 상승했다. BMW X5 (G05) xDrive 30d xLine은 0.92% 시세가 미세하게 상승했다. 반면 벤츠 E-클래스 W213 E3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3.68%, BMW 5시리즈 (G30) 520i M 스포츠와 3시리즈 (G20) 320i M 스포츠는 각각 1.69%, 1.21% 하락했다. 아우디 A6 (C8) 45 TFSI 프리미엄은 2.05% 시세가 하락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1월은 매매업체들이 연말 동안 확보해둔 매물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 조건의 매물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이달에는 팰리세이드,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같은 국산 SUV 또는 E-클래스, A6 등의 독일 세단 모델들의 하락세가 돋보여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1월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2026-01-15 13:46:29
-
아이오닉9 '최고 대형 SUV', 벤츠 아태 구매·협력 조직 신설 外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 아이오닉9이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수상했다. WWCOTY는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안전성, 품질, 성능 등 총 6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을 평가한다. 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km가 넘는 넉넉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 이벤트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 출시에 앞서 국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을 실시한다. 기아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등 전국 14개 기아 거점에서 사전 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8400명을 초청해 '디 올 뉴 셀토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실차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 도슨트의 차량 소개를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차량을 계약한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디스플레이 테마' 중 1종을 증정한다. 기아는 이벤트 참여 고객이 '디 올 뉴 셀토스'를 생애 첫 차로 출고할 경우 자기차량손해담보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당 최대 2회 한도, 사고당 50만원 한도, 총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 벤츠, 서울에 아시아태평양 구매·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신설 메르세데스-벤츠가 서울에 아시아 주요 시장 공급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을 신설하고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 신설된 이번 조직은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전반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활동을 총괄한다. 동시에 본사 구매 조직과 아태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조직은 비즈니스 개발, 구매, 협력사 품질관리 등 세 개의 부서 단위로 구성됐다. 벤츠 그룹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슈테펜 마우어스베르거 부사장이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요르그 부르저 벤츠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개발·구매 총괄은 "한국은 고도화된 자동차 산업 환경과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공급 기반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면서 첨단 기술과 하이테크 부품에 걸쳐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 호주오픈 파트너십 25주년 기념 브랜드 캠페인 전개 기아가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는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의 기아 아레나 테라스에서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 130대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와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기아는 호주오픈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1포인트 슬램(1Point Slam)' 행사도 진행 중이다. 1포인트를 먼저 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포함한 프로 선수 24명과 아마추어 24명이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승 상금은 100만 호주달러(한화 약 9억원)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할 경우 추가 우승 상품으로 EV3가 제공된다.
2026-01-14 11: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