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2˚C
구름
부산 20˚C
맑음
대구 25˚C
안개
인천 20˚C
맑음
광주 21˚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22˚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노조 파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조 파업 대응해 '부분 직장폐쇄'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과 현대체철 노동조합의 갈등이 극에 치달았다. 현대제철이 24일 낮 12시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을 직장폐쇄하면서다. 현대제철 노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수준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반복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부분 직장폐쇄로 대응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 압연 설비(PL/TCM)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PL/TCM은 냉연 강판의 소재인 열연 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 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기 위해 사전 압연을 하는 설비다. 냉연 강판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철강재로 직장폐쇄가 장기화되면 산업계 피해가 불가피하다. 산업계 피해가 우려됨에도 직장폐쇄를 결정한 이유는 '성과'에 있다. 현대제철은 인당 약 2650만원(기본급 450%+현금 1000만원)에 이르는 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하며 한 달째 총파업과 '부분 파업'을 반복했다. 현대제철은 "쟁의 행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PL/TCM 설비에 대한 방어적 목적에서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5-02-25 09:37: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