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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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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 하나의 공간"…스텔란티스 'SBH 전략' 가속 페달
[이코노믹데일리]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전시장을 통합 운영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 혁신과 딜러사의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는 '투트랙 네트워크 혁신'에 나선다. SBH는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에 기반해 지프·푸조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해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입체적인 고객 경험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파트너 딜러사는 지프와 푸조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고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인 빅토리오토모티브는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에 지프를 추가해 국내 5번째 SBH 전시장으로 개편했다. 지프의 신규 CI가 적용됐으며, 총 1182㎡ 규모 공간에 두 브랜드 차량 각 4대씩 전시가 가능하다. 일산 전시장도 SBH로 전환되며, 지프 기존 공간에 푸조 전시장을 추가해 6번째 통합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접근성과 주요 상권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서비스센터도 5월 중 인근으로 확장 이전 예정이다. 또 의정부와 안양 전시장도 각각 7·8번째 SBH로 전환을 마쳤다. 푸조 전시 공간이 새로 마련됐으며, 인근 서비스센터도 푸조 공식 A/S를 개시해 판매부터 서비스까지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부산과 일산, 의정부, 안양의 SBH 전시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두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향상된 서비스 아래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4 10:52:43
유상임 장관, MWC 2025 참석…6G·AI 글로벌 협력 전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현지시각)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5에 참석해 한국의 6G·AI 기술 협력 전략을 적극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5G+/6G·AI·위성통신 등 미래 통신 기술이 집중 조명된다. 유 장관의 MWC 참석은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주도권 확보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유 장관은 첫날인 3일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부스 방문을 시작으로 삼성모바일, SKT,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 부스를 차례로 돌며 현장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각사 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6G 표준화 전략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 방안 △해외 시장 진출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 특히 GSMA 비벡 바드리나트 사무총장과의 양자회담에서는 5G+/6G 상용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주파수 공동 연구·표준화 연대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4일에는 에릭슨·노키아·화웨이 등 글로벌 통신 장비 기업 CEO들과 만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한다. 이어 정책포럼 및 국제기구장 회의에 참석해 △위성통신 통합 네트워크 구축 △AI·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투자 확대 △양자암호 보안 기술 표준화 등 한국의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참가 중인 국내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를 열어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유 장관은 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견기업 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 부스를 방문해 연구 성과를 격려한 후 현지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유 장관은 “6G·AI 기술 경쟁에서 한국이 우위를 지속하려면 민관 협력이 필수”라며 “과기정통부는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기술 표준화 주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2 13: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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