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27 금요일
안개
서울 25˚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7˚C
안개
인천 22˚C
맑음
광주 24˚C
구름
대전 24˚C
맑음
울산 24˚C
흐림
강릉 23˚C
안개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남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고성 힐링 버스 투어'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가 ‘고성 힐링 버스 투어’를 출시했다. 29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이번 여행 상품은 문화·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5060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혜택 중심으로 기획됐다. 투어는 객실 1박, 조식 뷔페(2~4인), 오션 바비큐(2~4인), 등으로 구성됐다. 리조트 내에서 이용 가능한 부대업장 1만원 바우처와 해수 사우나 1회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여행 코스는 고성 라벤더 축제는 물론 고성의 주요 관광지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부대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일정 모두 전용 버스로 이동하며, 스냅 사진 작가도 함께 동행해 여행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상품은 최소 2인부터 4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투어는 총 2회로 다음 달 12일과 19일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남원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켄싱턴 벚꽃 버스 투어’가 액티브 시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고성을 여행할 수 있는 버스 투어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5-29 15:21:14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청소년 참가자 모집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청소년 참가자 모집 DB손해보험이 청소년 안전 교육 체험 프로그램 '제2회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임실 119안전체험관, 남원 지리산 유스캠프 일대에서 열린다. 캠프에서는 △재난 상황 대응 훈련 △지리산 생존 체험 △역사 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0명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0일 오후 6시까지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흥국생명, 임직원 나눔 통해 2년 연속 물품 기부 캠페인 실시 흥국생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물품 250여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주방 용품 △아동 도서 △소형 가전 △의류 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공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흥국생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모여 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듯이 앞으로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라이프, 변액보험 장기채권형Ⅱ 펀드 5000억원 돌파 KB라이프가 지난달 기준 변액보험 '장기채권형Ⅱ' 펀드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 최근 1년 수익률이 14.81%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장기채권형Ⅱ 펀드는 초장기 국고채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장기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채권 금리 하락 시 자본 이익을 실현하는 구조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또한 KB라이프의 국내 주식형 상품인 '롱텀밸류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 1년 수익률 1.84%를 기록하며 순자산 3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의 소중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국민의 평생 행복 파트너로서 꾸준한 자산 운용 성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마음 나눔' 봉사 진행 신한라이프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및 임직원·설계사 40명이 참여해 배식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오는 9월 개최 생명보험협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보험 산업 최고위 관계자가 모여 보험 산업의 경영 현안과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회의로 지난 1963년 출범해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PIC 2025는 '변화의 리더십:보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의 주요 보험사·보험협회·감독당국·자산운용사 임원급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PI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보험업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 보험 산업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리더십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7:38:45
포스코DX, AI 영상인식 기술로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시스템 가동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DX가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야생동물의 도로 출현으로 인한 사고 즉 로드킬을 예방하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현장 적용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환경부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철소 등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AI 기술을 생태계 보호와 운전자 안전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시스템은 도로 특정 구간에 설치된 AI 기반 스마트 CCTV와 라이다(LiDAR) 센서를 통해 작동한다. 센서가 도로 위 야생동물을 감지하면 영상인식 AI가 이를 판독하고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에게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전달되어, 동물의 출현을 미리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원리다. 또한 단순히 동물을 탐지하는 것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학습시켜 야생동물의 종류, 출현 시간,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몰 가능성까지 예측해 예고하는 기능도 갖추었다. 포스코DX는 지난해 7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과 동물 찻길 사고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로드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기도 양평군 국도 6호선 일대와 오대산 국립공원 진고개 부근 두 곳에 우선적으로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오대산 구간에는 라이다 전문기업 아이요봇과의 협력을 통해 3D 기반의 더욱 정밀한 동물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포스코DX의 이 AI 시스템은 기존의 야생동물 침입 방지 펜스나 유도 울타리, 주의 표지판 등 전통적인 로드킬 예방 방식에 더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대책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정부 정책에도 반영되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3차 동물 찻길 사고 저감대책(2025~2027)'에 해당 시스템 활용 계획이 포함되었다. 정부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강원도 횡성, 2026년 전북 남원 등 총 3개 구간에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2027년까지 그 효과를 검증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의 다양한 역량을 모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공헌활동)'의 일환이며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엄기용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은 "산업현장에 주로 적용해온 AI 기술을 활용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운전자 보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시스템이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스코DX는 AI 기술을 통해 야생동물 보호와 도로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4-09 11:32: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사태 보상안 초읽기…'역대급' 요금 감면·위약금 면제 포함될까
2
[2025 KEDF]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25일 KEDF서 논의
3
[2025 KEDF] 요동치는 통상 환경 격변기…"K-연결성 확장·공급망 주도 확보해야"
4
[콜마家 전쟁, 핏줄이냐 능력이냐] ① 콜마그룹 남매 갈등, 기업을 흔들다
5
[2025 KEDF]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AI·내수·통상 전략으로 성장동력 재정립해야"
6
구글, 자연어로 코딩하는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CLI' 출시
7
[2025 KEDF] 김종덕 KIEP 실장 "韓 통상 재편기…K-연결성·공급망 사수 必"
8
"당신 불륜 폭로하겠다"…내 AI 비서가 당신을 협박할 확률 96% 충격 결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