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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농촌진흥청과 '과실 부산물 재활용 기술 개발' 공동연구개발기관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과실 부산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기반 다용도 소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부산물 특성 기반 표준 공정모델 개발 △산업화 소재 개발 △식품·건기식·화장품·펫푸드·비료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제품화로 부산물의 90% 이상 재활용을 목표로 한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사업은 지난 4월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수행되며 총 79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광동제약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일반 식품 및 음료 제품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화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배·매실·오미자 등 농업 부산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에는 광동제약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식품연구원, 제너럴바이오, 대동엔지니어링, 경북대학교, 나주시 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 전남농업기술원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광동제약은 천연물 연구개발에 특화된 제약사로 한방의약품과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농업 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0:46:07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SKT 침해사고 악용 불법스팸 대응 현장 점검
[이코노믹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태규 부위원장이 14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된 불법스팸 신고 동향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SK텔레콤의 사이버 공격 피해 사실이 알려진 이후 이를 악용한 스팸 문자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KISA 내 불법스팸대응센터를 찾아 침해사고 관련 스팸신고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현장 조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이번 사고를 틈탄 미끼문자가 피싱·스미싱 등 국민피해로 확산되지 않도록 스팸신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과도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이용한 2차 금융 범죄 등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있는 불법스팸대응센터 조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고 이후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다 같이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격려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 직후 이를 악용한 악성 스팸 메시지 유포 가능성에 대비해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하여 불법스팸에 대한 점검 수위를 한층 높여 대응하고 있다.
2025-05-14 16:07:45
배민, 중기부 주관 '5월 동행축제' 동참…할인 혜택 제공
배달의민족(배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해 최대 6000원 픽업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이코노믹데일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5월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전국 소비 촉진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 달간 강원 춘천시, 전남 나주시, 인천, 세종 등 4개 지역 동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130여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진행된다. 배민은 이번 동행축제에 참여해 오는 16일까지 픽업 서비스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축제 개막식 행사 지역에서는 2000원 쿠폰도 추가로 제공해 총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먹거리 상품 프로모션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은 지역특산물을 배민 대용량특가 내 '팔도진미관' 카테고리에서 최대 1만2000원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업주 배달비 부담이 없는 픽업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과 백년가게와 같은 지역 우수 먹거리 상품을 적극 홍보해 판매 증진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17:32:14
'쿠세권' 넓히는 쿠팡, 전남 장성 서브허브 구축에 150억원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호남권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150억원을 투자, 전남 장성군에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를 구축한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배송 자회사 CLS가 이날 오전 전남 장성군청에서 장성군과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 장성 서브허브는 장성군 서삼면 용흥리 일대에 구축되며, 다음 달 개소를 목표로 한다. 연면적 13,223㎡(약 4000평) 규모다. 장성 서브허브가 담당할 배송권역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나주시, 순천시, 여수시, 목포시, 무안군을 아우른다. 전남권 로켓배송 권역이 더욱 넓어지면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외지의 ‘식품 사막’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용준 CLS 대표는 “장성 서브허브 투자는 최근 호남권 로켓배송 주문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오는 2026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지방 등 전국에 9개 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1-17 09:08:30
대신파이낸셜그룹, 괴산군 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충북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다문화가족과 장애인을 위해 의료비·생계비·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파이낸셜은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대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6월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지난 9월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점을, 지난달에는 전남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은 지난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란 기업 이념 아래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사랑의 성금 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 여러 계층 지원으로 확대돼 왔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12-26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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