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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해에 1930억원 규모 스마트물류센터 조성…"사천·거제·통영 새벽배송"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경상남도 김해시에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사천·거제·통영 등 한반도 최남단 지역과 경남 도내 도서산간 지역까지 빠른 새벽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7일 쿠팡에 따르면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26일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는 경남 김해시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7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8층으로 이뤄졌으며 재고관리부터 최종배송까지 모두 한 번에 이뤄진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로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 쿠팡은 우선 스마트물류센터에 생활필수품 등 일반상품의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시설을 구축해 올 상반기 내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엔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추가로 구축, 이르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쿠팡의 스마트물류센터 투자로 경남 도내에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쿠팡은 이미 창원·김해에서 신선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주요 도시에 새벽·당일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투자로 사천·거제·통영 등 한반도 최남단 지역과 경남 도내 도서산간 지역까지 촘촘하게 빠른 새벽배송이 가능해지게 된다. 홍용준 CLS 경영지원부문 대표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통해 부울경을 포함한 경남 지역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7 09:41:02
신한은행, 김해 외국인중심 영업점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경남 김해시 서상동에 외국인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말에도 금융상담 가능한 '외국인중심 영업점'을 첫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중심 영업점'은 화상상담 기반 외국인 특화서비스인 신한 글로벌플러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라운지'와 계좌개설·해외송금·제신고 등 대면상담 기반 외국인의 주요 금융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영업점' 환경을 더해 조성한 외국인 금융상담 특화점포다. 신한은행은 지역별 체류 외국인 수, 국적 등을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외국인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방지역을 우선 고려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지역을 첫 영업점으로 선정했다. 운영시간은 외국인 거래고객의 이용환경을 고려해 대면상담 기반 '영업점'은 평일과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며 화상상담 기반 '디지털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주요 외국인 거주지역인 서울대입구역, 고척사거리, 반월역 디지털라운지에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0개 언어로 화상상담 기반 금융업무를 지원하는 신한 글로벌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 고객방문이 많은 20개 영업점 디지털데스크에 외국어 기반 화상상담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올해 2월까지 30개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대면과 화상상담을 통해 매일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하고 신한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김해를 시작으로 주요 외국인 거주 지역으로 외국인 중심 영업점을 확대하고 고객관점에서 하나로 연결된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신한은행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까지 금융상담 및 은행 업무가 가능한 '신한 이브닝플러스'와 '신한 토요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형 점포 '디지털라운지',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 등을 운영 중이다.
2025-01-22 1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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