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9 일요일
맑음
서울 12˚C
비
부산 18˚C
흐림
대구 17˚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5˚C
흐림
대전 14˚C
흐림
울산 16˚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태성'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타타대우모빌리티, 레벨4 자율주행 시범 운행…국내 물류 혁신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서울-충청권 및 전주-군산 구간 각 110km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며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 10×4' 2대가 투입됐다. 서울-충청권 구간에서는 시험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약 2시간 동안 화물을 운송하고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 운송 허가 준비를 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트럭에는 차로 변경, 보행자·차량 인지, IC·톨게이트 진출·입, 신호등 인식 주행 등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 전 구간 운행이 가능한 기술이 탑재됐다. 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더 센서를 결합한 센서 퓨전 방식으로 360도 전방위 인지 능력을 확보했으며 비용 효율적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과 물류센터 자동 도킹 기술도 함께 개발 중이다. 지난 5월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신호교차로가 있는 일반도로까지 포함한 대형 트럭 자율주행 실증 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출발지 물류센터부터 도착지까지 전 구간을 자율주행으로 연결하는 완전 미들마일 운송을 구현 중이다.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앞으로 기술 고도화와 제도 정비를 통해 상용차 산업과 물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기술로 물류 시장 과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운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9 15:57:37
타타대우모빌리티, 2025 협진회 정기총회·벤더 컨퍼런스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타타대우모빌리티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전국 87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2011년부터는 협력사 모임인 타타대우모빌리티 협진회의 정기총회를 함께 열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제품 개발 로드맵 공유하고 품질 혁신 전략,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중장기 비전이 공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역별로 협진회 운영에 기여한 우수 회원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경인지역에서는 박장식 동일기계공업 대표, 충청·호남지역 한성희 한엑스 대표, 영남지역 팽현성 케이비아이메탈 대표가 각각 우수 회원사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베스트 서플라이어 부문에 김종우 노루오토코팅 대표, 김광철 대산화스너 대표, 이주영 삼화 대표, 김대진 신우기전 대표, 한문성 아이텍 대표, 남영애 한국에어브레이크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소통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상생과 혁신을 동시에 이끌어갈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9:26: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먹튀' 해외 게임사 막는다…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2
넥슨 떠난 '블루 아카이브' PD, 결국 검찰로…'표절 논란'이 '기술 유출'로
3
PF 만기 13조원… 건설업계, '11월 분기점' 앞두고 신뢰 시험대
4
[2025국감] 이재명 정부 '3차 부동산 대책' 조만간 발표…"세금은 최후의 수단, 규제 지역 확대·공급 속도전 병행"
5
"AI 반도체용 유리기판 시대"… SKC·삼성·LG, 상용화 경쟁 본격화
6
SK텔레콤, AI 사내회사(CIC) 출범 앞두고 희망퇴직 시행
7
최태원·노소영 이혼 8년만에 대법 '파기환송'…1.3조 재산분할금 다시 따져야
8
애플, 게섯거라…삼성 '갤럭시 XR' 출격…구글·네이버 동맹으로 맞선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네이버-두나무 빅딜, '간절함'이 빚어낸 ICT 지형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