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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5·18 묘지 앞에서 민주당 입당 선언…"더 건강한 정부 외에는 다른 길 없어"
[이코노믹데일리]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전남 광주에서 열린 국립 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는 지난 8일 국민의 힘을 탕당한 지 열흘 만이며 지난 16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지 이틀만이다. 18일 김상욱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민주당에 공식으로 함께하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바닥에서부터 배우면서 더 건강한 민주당을 만들어 국민을 받들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상욱 의원은 "국민의힘은 현재 야당이 되더라도 야당으로서 해야 할 견제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마비 상태"라며 "거대 집권여당 민주당이 스스로 더 건강하고 성공한 정부가 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민주당 입당 배경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 내에서 보수와 진보의 기능이 함께 이뤄져야 하고 당 내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역할을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주당을 더 건강한 정당으로 만들어 경우에 따라 권력폭주가 있을 때는 직언도 하고 바른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민주당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05-18 14:42:54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 우려 표명
[이코노믹데일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탄핵 당시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19일 라디오 방송에서 관련 발언을 전하며 탄핵 상황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께서 많은 걱정을 하셨다”며 “나라에 대한 염려를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발언 내용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언급을 삼갔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이 찬성표를 던져 당내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힌 안철수, 김상욱 의원은 본인의 소신을 따른 것”이라며 “그에 대해선 당당하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반대 입장을 밝힌 후 찬성표를 던진 일부 의원들에 대해서는 섭섭함을 느낀다”며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갈등이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분당 사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정에 직접 출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윤 대통령이 법조인으로서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리인단의 변론과 본인의 직접 변론은 차이가 크지 않다”면서도 “직접 나설 경우 호소력이 있을 수 있지만 위험 부담도 크다”며 신중한 접근을 제안했다. 최근 대구 수성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추호영 의원을 뽑은 50대 남성’이라는 이름으로 “창피해서 못 살겠다”는 현수막이 게시돼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그런 반응도 있지만 계엄 상황에 대해 나름 이해하려는 분들도 있다”며 “대구 시민들은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격정적인 분위기를 반성하며 관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란죄 성립 가능성에 대해선 헌법학자와 법조계의 의견이 분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의 검찰 출석 요구 불응에 대해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수사가 단일화된 만큼 향후 정식 소환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12-19 1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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