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2˚C
비
부산 14˚C
흐림
대구 15˚C
맑음
인천 12˚C
구름
광주 9˚C
흐림
대전 10˚C
비
울산 14˚C
흐림
강릉 13˚C
안개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긴급출동서비스특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캐롯, 현대차 전기차 대상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 신설
[이코노믹데일리] 캐롯손해보험(캐롯)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강화한 '캐롯 전기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Ⅱ'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다음 달 1일부터 책임개시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해당 특약은 전기차 운전자의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충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특히 배터리가 방전되면 기존에는 충전소까지 견인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캐롯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기차 배터리 방전 시 기존 견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구동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의 전기차가 구동 배터리 방전으로 운행이 정지된 경우 보험기간 중 총 2회, 1회당 최대 15kW(킬로와트)까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긴급견인 서비스고 함께 제공된다. 다만 보험증권에 명시된 견인 거리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거리에 대한 비용이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이번 특약은 개인용과 업무용 보험 가입자 모두 가입 가능하며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라면 모두 폭넓게 적용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이번 특약은 전기차 운전자들의 큰 불편 중 하나인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4 10:58: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